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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전략 나선 렉서스.. 한국시장서 부활 신호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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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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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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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명가’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차량(HEV) NX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NX 350h’와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h+’, 첫 순수 전기차(BEV) ‘UX 300e’를 동시에 국내에 출시했다. 이들 모델을 통해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선언한 렉서스가 한동안 부진했던 한국 시장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달 16일 렉서스코리아는 새로 문을 연 제주 토요타·렉서스 제주전시장에서 미디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전시장은 연면적 997㎡, 지상 3층 규모로 월 35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시승행사는 모델의 특징을 반영한 두 가지 코스로 각각 진행됐다. 우선 렉서스의 첫 PHEV인 NX 450h+ 모델로 약 54㎞의 제주 서쪽 해안도로를 주행했다. 액셀을 밟자 묵직한 힘과 안정적인 주행감이 인상적이었다. 급격한 과속과 감속에도 안정적으로 속도가 조절되며 진동이나 흔들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2세대 NX에는 GA-K 플랫폼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체는 더욱 가볍고 강하게 만들어, 운전자의 의도에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응답하는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는 것이 렉서스 측의 설명이다. 다케아키 카토 렉서스 2세대 NX 수석 엔지니어는 “이번 NX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모터의 사이즈를 키워 보다 토크가 커진 시스템으로 구성했다”며 “기존에는 연비에 중점을 두고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이번에는 주행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전동화 전략 나선 렉서스.. 한국시장서 부활 신호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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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진|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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