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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폭염에 물가에 주가에 코로나에 "덥다 더워"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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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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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폭염에 한강수영장 북적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확대된 3일 서울 여의도 한강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경찰국 설치 반대 삭발투쟁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민관기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직협회장 등 각 4개 경찰서 직협회장들이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한 뒤 삭발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근심 걱정은 수박씨 뱉어내듯 툭툭' 4일 여름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교체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에서 당선된 최정희 씨의 '근심 걱정은 수박씨 뱉어내듯 툭툭'이라는 문구를 새김판에 담았다. 박종민 기자 원본보기 '러브버그' 습격..긴급방역 서울 서대문구와 은평구, 경기 고양시 등 일부 지역에 '러브 버그'로 불리는 벌레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서 은평구청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21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5선 김진표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출신 5선의 김진표 의원(왼쪽)이 4일 국회 본회의장 국회의장석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표결 결과, 총 투표수 275표 중 255표를 얻어 국회의장에 당선된 김 의원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윤창원 기자 원본보기 쌍용차, 부활 신호탄 '토레스' 출시 5일 인천 중구 네스트호텔에서 쌍용자동차의 신차 '토레스'가 공개되고 있다. 토레스에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e-XGDi150T)과 3세대 6단 아이신 자동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박종민 기자 원본보기 마스크 벗은 경찰청장 내정자 "엄중한 상황, 무거운 책임감 느껴"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된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경찰위원회에 출석하며 마스크를 벗고 있다. 윤 내정자는 이날 경찰청장 임명 제청 동의안이 통과된 후 "경찰 권한과 역할이 민주적 통제 하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과 경찰권의 중립성과 책임성 가치가 존중돼야 한다는 것은 양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경찰 통제를 둘러싼 행안부와 입장차를 줄이고 일선 경찰관들의 혼란을 수습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황진환 기자 원본보기 '경기 침체 공포' 확산에 코스피 2300선 붕괴..1년 8개월 만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전날 코스피가 1년 8개월 만에 2300 아래에서 마감한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장 시작 전 전날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가 2300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2020년 10월 30일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6월 소비자물가 6.0% 급등..약 24년만에 최고 6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6.0% 급등해 1998년 11월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6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쌀, 라면 등 자주 사는 품목으로 구성돼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도 같은 기간 7.4% 올랐다. 황진환 기자 원본보기 코로나19 재유행 초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9000명 대로 올라서며 15주 만에 상승세로 반전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물가 등 민생이 최우선..2차 추경 신속하게 집행"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덕수국무총리,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高 위기' 속 당정은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2차 추가경정예산 등 기존 대책 집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회사진취재단 원본보기 연대생 청소노동자 지지 표명 일부 연세대 학생들이 캠퍼스 내 청소·경비노동자의 집회로 학습권을 침해 받았다며 노조 측을 고소한 가운데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연세대 학생들과 청소경비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경비 노동자 처우 개선에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연세대의 잘못이 적힌 빨간딱지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원본보기 '짝퉁 명품 그만'..정품가 17억원 규모 '짝퉁 명품' 유통업자 적발 7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 및 강남·명동 일대에서 총 2505점의 상표권 침해 위조 상품과 판매업자 5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위조상품은 유명 브랜드 의류와 가방, 골프용품 등 정품 추정가 기준 약 17억 5천여만원에 달한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민생사법경찰단 브리핑룸에서 관계자들이 압수된 '짝퉁' 명품 제품을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원본보기 치솟는 외식물가 7일 서울 중구 명동 음식점 거리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0% 상승했다. 이는 1992년 10월(8.8%) 이후 29년 9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재개장 앞둔 광화문광장 막바지 공사 한창..내달 6일 개장식 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재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음 달 6일 개장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1월 재구조화 착공 이후 21개월 만이다. 박종민 기자 원본보기 더위 시작 알리는 '소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小暑)인 7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초유의 당대표 징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밤 국회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윤창원 기자 원본보기 '필즈상 수상' 허준이 교수 입국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리스턴대 교수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 아들과 함께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황진환 기자 원본보기 전력수요 벌써 '역대 최대치'..무더위에 연일 경신 계속되는 무더위로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가동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인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2천990MW(메가와트)까지 치솟아 기존 최대 기록인 2018년 7월 24일 오후 5시의 9만2천478MW를 넘어섰다. 류영주 기자 원본보기 '오늘은 내가 싸이' 외국 학생들의 K-POP 플래시몹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외국 학생들이 싸이의 'That That(댓댓) 음악에 맞춰 대규모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 시작한 고려대 국제하계대학에는 미국,영국,호주,싱가포르,홍콩,중국 등 62개국 300여 개 대학 1,6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노컷한컷]폭염에 물가에 주가에 코로나에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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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대 기시다 후미오 총리까지 64명 중 총 7명이 암살 마지막 암살은 지난 1936년…86년만에 되풀이된 비극 [이데일리 김영환 전재욱 기자] 일본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아베 신조 전 총리에 대한 피격은 일본 정치 역사상 7번째 전·현직 총리를 향해 가해진 암살이다. 아베 전 총리 이전에 행해진 암살은 지난 1936년으로 무려 86년만에 야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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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근거없는 중상”, 아베의 생전 망언들

생전 망언 일삼은 '우익'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사망 정부·정가는 애도 표시 일반 시민들 사이에선 추모 분위기 읽기 힘들어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8일(현지시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총격으로 사망했다.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수장으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정치인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알려졌으나 그의 생전 행보 탓에 추모

vi|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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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네시스 gv70 타고 있는데 매일 100키로 정도 운행중입니다. 한달 주유비만 60만원 이상이네요. 톨비까지 하면 거진 70만원이 나가는데 이럴바엔 차라리 연비좋은 외제차가 낫겠다 싶어요. 이전 차량 아우디a4 였는데 거의 연비가 20이였거든요. 지금 제네시스는 8-10 합니다. (고속도로 주행 많은 편) 제네시스 구매한 이유는 딱 2가지 뿐

조이지지|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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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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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역 거대식당

퇴근 후 친구와 한잔 걸친 고깃집입니다 평소 오가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요 특히 여기 간판에 걸린 껍데기가 너무 맛있어 보였죠 껍데기를 먼저 시켜보려고 했는데... 고기를 먼저 주문해야 껍데기 주문도 가능하더라구요ㅋㅋ 800그램짜리 🐖 야무지게 먹고 드디어 껍데기를 주문했습니다 무쇠 뚜껑..?으로 눌러서 껍데기가 말리는걸 막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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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자고코딩|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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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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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스포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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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hd|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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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주행거리 top 10 ___2022년 6월 6일 EPA 기준__ 1) 루시드 에어 dream edition 520 2) 모델 S 405 3) 모델 3 358 4) EQS 45o 350 5) 모델 X 348 6) 모델 Y 롱레인지 330 7) GMC 허머 329 8) iX Xdrive50 32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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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고민입니다 도와주십셔 와이프는 캠리픽 저는 어코드

키극키득|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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