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한 번 충전하면 400km 거뜬… 中 배터리 문제 안돼

vi

Lv 103

22.07.10

view_cnt

1,155

완전히 새로워진 기아 2세대 니로EV 우수한 주행거리와 합리적 가격으로 매력 어필 처음으로 CATL 배터리 탑재… 안전성 문제 없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통해 인류의 자유롭고 안전한 이동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회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그 시작에는 바로 니로가 있다.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친환경차 니로는 최근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완전변경(풀체인지) 2세대 모델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완전히 달라진 니로EV를 만나봤다. 가성비 측면에서 따라갈 전기차가 없다. 글로벌 1위 배터리 회사인 중국 CATL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1km를 달릴 수 있다. 100kW 급속충전기, 10~80% 충전 기준 소요되는 시간은 45분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것을 두고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CATL은 시장점유율 1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배터리의 품질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테슬라, 벤츠도 CATL 배터리를 쓴다. CATL 배터리가 탑재된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가격에 대한 부담은 확실히 낮다. 개별소비세 3.5%,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시 니로EV의 가격은 4640만~4910만 원이다. 400km를 넘는 주행거리에 4000만 원대 전기차를 찾기란 쉽지 않다. 크기는 전장 4420㎜, 전폭 1825㎜, 전고 1570㎜, 휠베이스 2720㎜다. 이전 대비 전장이 45㎜, 전폭과 휠베이스가 각각 20㎜ 늘었다. 크기가 커진만큼 트렁크 용량도 늘었다. 기존 대비 24L 늘어난 475L다. 전기차답게 20L 용량의 프론트 트렁크도 존재해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밤에 더 비싸진다”…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 ‘심야할증제’ 목소리, 실효성은?

전편협, 밤 12시~오전 6시까지 물건값 5% 할증 요구 업계 “실효성에 회의적, 충분한 논의 필요” 최저임금 인상을 소비자 부담으로 돌린단 비판도 “편의점 물건이 싯가입니까? 가격을 맘대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는 건 말이 안되죠.”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일부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 시간에 물건값을 더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12
22.07.10
자유주제

'전쟁 영웅' 젤렌스키는 어쩌다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었나

서방, 젤렌스키에게 은근히 조건부 항복 압박 우크라이나 협상단 대표 주장…미국도 무기 지원 제대로 안 해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점령하기 쉽지 않지만 푸틴은 요지부동 2월24일 시작돼 개전 넉 달이 넘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4만7000명 이상의 전투원과 민간인이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18
22.07.10
자유주제

갤럭시워치 5, 이렇게 생겼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5'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것이 유출됐다. 인도 IT매체 91모바일은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를 인용해 갤럭시워치 5의 360도 공식 이미지를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격이 더 높은 갤럭시워치5 프로의 경우 코드명 ‘프로젝트X’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티타늄이 제공된다. 표준 모델인

thumbnail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0
22.07.10
자유주제

교보생명,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탈락

한국거래소 "주주간 분쟁으로 인한 경영 안정성 이유" 한국거래소가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교보생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승인을 탈락시켰다. 한국거래소는 8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교보생명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예비심사 청구를 제출한 지 6개월여 만이다. 이날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직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8
22.07.10
자유주제

7~9월 온몸 흰 반점 '백반증' 주의보…10~20대 젊은 층 많아

여름철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면서, 10~20대를 중심으로 온몸에 흰 점들이 생기는 '백반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한번 유발하면, 사실상 완치가 어렵습니다.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 남성의 손등에 얼룩덜룩한 흰 점이 보입니다.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흰색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56
22.07.10
자유주제

누리호 큐브위성 4기 모두 사출 성공…카이스트·서울대 위성은 지상과 양방향 통신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 이후 큐브 위성 4기도 모두 우주로 뻗어나갔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이 만든 큐브 위성 일부는 지상과 양방향 교신까지 성공했는데요. 국내 연구진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지구 700km 상공입니다. 지난달 29일 조선대팀이 개발한 큐브위성이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에서 처음 사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6
22.07.10
자유주제

한국도 6년 전 사제총에 사망 사건…총기 제작방식 사이트 적극 차단 필요

아베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쏜 범인이 사제총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우리나라에선 비슷한 일이 없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6년 전 사제총 총격 사건으로 경찰이 숨지기도 했는데요. 총기 제작 방식을 알려주는 해외 사이트를 정부가 적극적으로 단속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지숙 기자입니다. 【 기자 】 퇴근 시간 서울 도심에서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1
22.07.10
자유주제

고등학생 첫차 결정

달리기 성능이랑 외관디자인등 여러 이유로 아반떼 엔라인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ㅎ 답변해주신 여러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차 나오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그때 차량사진으로 뵙겠습니다!!😎😎

딸기맛초코우유|22.07.10
like-count4
commnet-count7
view-count1,286
22.07.10
자유주제

한반도 전역 가마솥더위…다음 주 내내 장마,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

오늘 하루도 여지없이 가마솥더위였습니다. 해수욕장이며 집앞 공원까지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는데요. 다음 주는 다시 장마가 예보됐지만, 그렇다고 기온은 별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은 뜨겁다 못해 마치 푹푹 찌는 한증막 같았습니다. 기온에 습도를 고려한 체감온도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2.07.10
자유주제

"325만원 인센티브 줄게, 제발 와줘"…휴가철 '귀한 몸' 된 美 직업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 가운데 성수기를 맞은 미국 수영장 상당수가 개점 휴업 상태에 놓였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인명구조요원이 부족해진 데 따른 영향이다. 수영장이 문을 닫으면서 야외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8일(현지 시각) 영국 BBC 방송은 미국 인명구조요원협회(ALA) 자료를 인용해 이번 달 미국 전

vi|22.07.10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29
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