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안갔는데 켄타우로스 확진…"이미 지역사회 전파됐을 것"


vi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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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아 증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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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이미퍼진건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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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다녀온 뒤 비슷한 증상 속출…'강남 역병' 뭐길래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다녀왔던 사람들을 중심으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아프다는 사람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아니고 감기 증상 같은 거라는데, 일단 관할 구청에선 해당 클럽의 에어컨을 비롯한 위생 점검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20대 남성 A씨는 한 달 전부터 39도를 넘는 고열과 기침, 가래에 시달렸습니다.





12년간 보조금 빼돌려…장애인단체 전 회장 검거
서울의 한 장애인 단체 전 회장이 보조금을 빼돌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족과 지인은 물론이고, 돌봐야 할 장애인들과 공모해 12년간 보조금을 부정 수급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박지운 기자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강북 지역에 있는 한 장애인 단체입니다. 정부 예산을 받아 해당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활동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입니





어린이집에서 고구마 먹던 2살 아이 숨져
어제(13일) 오후 3시 18분쯤 전북 진안의 한 어린이집에서 고구마를 먹던 2살 A군이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당시 보육교사는 A군이 기침 등을 하자 화장실로 옮겨 응급처치했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고구마가 목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자영업자 최대 90% 빚탕감…'빚투'도 지원책 마련
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빚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에 대해 상환유예 대신 장기분할상환이나 일부 탕감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소위 '빚투'에 나섰다 실패한 청년들 구제책도 발표했는데요. 다만 세금 들여 빚 탕감해주면 열심히 갚아온 사람은 뭐가 되냐는 비판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새출발기금 30조원을 투





물가상승률 반영하니…연봉 6900만원 4인가구 외벌이, 소득세 年 40만원 줄어
정부가 지난 15년간 제자리인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물가 상승률에 비례해 상향 조정할 경우 연봉 6900만원인 4인 가구 외벌이 가장의 소득세는 연간 40만원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아시아경제가 국세청 홈택스 세금모의계산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정부가 2008년 이후 그대로인 일부 근로소득세 과표구간(1200만원 이하·460





"11억 짭짤하네" 83년생 '부산 왕개미 부부'...무증 요구 후 먹튀
슈퍼개미가 107억원을 들여 코스닥 주식을 산 뒤 "경영권 참여와 무상증자 요구"를 외쳤다. 하지만 그는 주가가 오르자 3주만에 주식을 전량 매도하며 11억원을 벌고 떠났다. 무상증자를 발표하면 주가가 폭등하는 '무증테마'가 코스닥에서 판치는 가운데 이를 이용해 단타를 치는 슈퍼개미가 증시에 등장했다. 대규모 물량을 동원해 주가를 올려놓은 뒤 거래량이 터





15만 원 호텔방이 80만 원…숙박비 급등에 휴가포기 속출
거리두기 해제 이후, 휴가철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호텔 등 숙박비가 최대 5배 가량 뛰었습니다. 비싼걸 떠나 예약성공도 어려워서 여름 휴가를 아예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권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파도가 부서지는 부산 해운대 바다. 이 바다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닷가엔 고급 호텔이 줄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코로





“처음 겪는 인플레이션” 2030 투자 원칙이 무너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어제 금리를 올리면서 2030 세대를 특히 걱정했었습니다. 한 번도 인플레이션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라, 더 타격이 클까봐요. 그래서 저희 김승희 기자가 2030 세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는데요. 실제로 물가도 오르고 금리도 오르는데, 어떻게 현재를 살고 미래를 대비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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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금리 인상 부담, 취약층·약자에게 전가 안 돼" 與 물가·민생안정특위, '밥상 물가' 대책 고심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금리 인상 부담이 사회적 약자에게 전가돼선 안 된다며 한국은행 '빅스텝' 단행에 대한 보완책을 내놨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저금리 전환, 소상공인 대출채권 금리 감면 등 '서민 맞춤형 대책'으로 부





어젯밤 9시까지 37,134명 확진...일주일 전의 2배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37,13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밤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집계치 만8천여 명의 2배로 일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씩 느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만 명대 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