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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美 6월 생산자물가 전년比 1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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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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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최고치 근접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41년 만에 최대폭 오른 가운데, 도매 물가도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자물가는 향후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미국 노동부 노동전략국(BLS)은 14일(현지시간) 지난 6월 기준 PPI가 전년 동월 대비 1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11.6% 이후 최대 폭 상승이다. 전달인 5월과 비교하면 1.1% 올랐다. 전달 대비 상품 부문은 2.4%, 서비스 부문이 0.4% 상승했는데, 에너지 부문이 한 달 새 10.0% 상승해 주된 영항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상품 부분에서 식량과 에너지, 서비스 부문에서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PPI는 1년 새 6.4% 올랐다. 전달인 5월과 비교하면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노동부는 전날인 13일에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했는데, 이 역시 1년 새 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1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치였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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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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