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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는 바닥이라는데…추락 거듭하는 비트코인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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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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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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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만 57% 폭락 비트코인 평가 지표 따지면 저점 근접한 것으로 보여 거시경제의 흐름이 변수 "매도세 과해" "회복에 시간" 전문가들 전망도 엇갈려 비트코인은 올해 상반기에만 56.9% 폭락했다. 올해 1월 1일 비트코인은 4만6210달러로 시작했다. 업비트에서의 가격은 5680만원이다. 상반기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 비트코인 가격은 1만9923달러로 마감했다. 업비트에서는 2600만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최고점인 6만9198달러에 비하면 71.2% 하락한 셈이다. 비트코인은 2009년 처음 발행된 이후 크고 작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수없이 겪어왔다. 그중에서 큰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을 꼽으라면 보통 5개 정도를 꼽는다. 2011년 6~11월, 2013년 4~7월, 2013년 11월~2015년 1월, 2017년 12월~2018년 12월, 그리고 지금이다. 한국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활발해진 건 2017년의 상승장이기에 한국 투자자들은 대부분 2개의 상승·하락 사이클을 겪은 셈이다. 이번을 제외한 과거의 사이클 4개 중 51% 정도 하락했던 2013년 4~7월을 제외하곤 모두 80% 이상 하락했다. 순서대로 94%, 51%, 85%, 84% 하락해야 바닥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71.2% 하락한 걸 생각할 때 이번에도 최종 하락률이 80%대를 기록한다면 아직도 지금 가격 대비 50%가량 더 빠질 수 있다는 무서운 얘기다. 이번 하락장을 '온체인데이터' 관점에서도 한번 바라보자. 비트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블록체인상 거래가 추적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를 온체인데이터라고 한다. 2개의 가장 주요한 지표를 뽑는다면 MVRV(Market Value to Realized Value)와 NUPL(Net Unrealized Profit and Loss) 정도가 있다
'돈나무 언니'는 바닥이라는데…추락 거듭하는 비트코인 어디로 [W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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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티나게 팔린다"…연 9.7% 특판적금 2만6000좌 돌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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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망했다" 낙심은 금물…돈 잃지 않는 자산 황금비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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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 여성을 따로 불러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을 성폭행 혐의로 전날 오전 4시 30분께 현행범 체포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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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33도 찜통더위…내륙 곳곳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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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돌아온 `6만전자`…"외환보유고 늘려야" [증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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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쓰는 물티슈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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