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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예고된 선별적 거리두기…"최악의 상황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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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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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방안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단 배제하면서, 상황이 심각해지면 선별적 거리두기가 있을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죠. 시행된다면 대상은 감염취약시설이 될 전망인데요. 최악의 경우까지 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옵니다. 신새롬 기자입니다. [기자] 당장은 아니지만 거리두기 도입 가능성을 열어둔 방역당국. 유행이 심각해지면, 제한적인 거리두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지난 13일)> "다만 유행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생기는 경우 선별적, 단계적 거리두기 도입을 검토하겠습니다." 고위험군이 많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면회·외출 제한이 최우선 검토 대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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