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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증안펀드, '하락장 구원투수' 될까…업계선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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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876

코로나 때 조성한 증안기금 2년만 재소환 외국인 자금유출 심각한 상황 반영한 듯 "수급상 호재 될 것…투입 시기도 좋아" 시총 0.5% 규모라 실효성 적다는 지적도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하락장 구원투수’로 거론된 증시안정펀드(증안펀드)에 관심이 쏠린다. 증안펀드는 증권사 등 금융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돈을 증시에 투입해 지수 급락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고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외국인 자금이 뭉텅이로 빠지는 등 수급이 불안한 상황 속 증안펀드가 추가 하락을 막을 수 있다는 기대다. 일각에선 증안펀드 카드를 꺼내더라도 금리 인상기에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 떠나면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증안펀드, '하락장 구원투수' 될까…업계선 갸우뚱증안펀드, '하락장 구원투수' 될까…업계선 갸우뚱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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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