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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골프에 비해 모양 안 나" vs "테니스복이 귀엽지" 패션업계도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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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978

"테니스는 골프에 비해 모양은 좀 안 나는 거 같아요." "로고 크게 쓰인 골프복보다 테니스복이 젊고 귀여워 보이지 않나요?" "골프는 배 나오고 테니스는 복근 나오죠." "테니스 땀 범벅 되는데…오랜 골퍼는 웃습니다." 엔데믹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늘어난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파'와 '테니스파'가 나뉘는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자신이 즐기는 운동의 장단점을 설명하거나 다른 운동도 도전해보려는 사람들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같은 흐름에 패션업계는 발 빠르게 신제품을 내놓고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필드와 코트에서 선보일 스포츠웨어 확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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