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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BA.5 확산에 日 역대 최다 확진...中 마카오 봉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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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조회 수867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유행으로 주변국들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일본은 하루 신규 확진이 11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중국 마카오는 도시 봉쇄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처음으로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월 정점을 찍은 지 5개월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이 바뀐 겁니다. 지역별로는 도쿄도(18,919명)와 오사카부(12,351명), 가나가와현(7,638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일주일(10일~16일) 평균 확진자 수도 8만 명을 넘겨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일본 열도에서 7번째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평가입니다. [오자키 하루오 / 일본의사회 이사 : BA.5 바이러스로의 전환이 예상보다 빠르고 3차 백신 접종 효과도 떨어져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봅니다.] 제로 코로나 원칙을 고수해 온 중국도 오미크론 하위변이 확산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한때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마카오는 한 달 사이 누적 환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17일 자정을 기해 풀기로 했던 도시 봉쇄 조치는 닷새 더 연장됐습니다.

BA.5 확산에 日 역대 최다 확진...中 마카오 봉쇄 연장BA.5 확산에 日 역대 최다 확진...中 마카오 봉쇄 연장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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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