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동식 스마트 충전 로봇, 전기차 찾아가 충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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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클릭 한 번이면 전기차 충전기가 찾아갑니다.” 최근 중국 전력회사 국가전망공사(State grid, 国家電網有限公司) 진화(金华) 지사의 한 관계자 저장성 진화시 진둥(金東)구의 한 주차장에서 이동식 스마트 충전 로봇의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중국 현지 매체 저장일보(浙江日報)가 14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로봇은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별도의 충전 시설 없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중국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충전 로봇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광(小光)’이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국가전망공사 진화 지사가 자체 연구·개발(R&D)한 전기차 전용 충전 로봇으로, 성인 키 정도 높이에 네 바퀴로 움직여 전기차가 주차된 곳을 직접 찾아간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샤오광을 호출할 수 있고, 충전이 끝나면 샤오광은 자동으로 충전소로 돌아간다. 샤오광은 최대 30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2시간 만에 주행거리 600km인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테스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전원 상태+배터리 상황’을 알 수 있으며, 자동차 섀시 온도와 충전 온도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운전자가 사전에 방전하는 것을 막고 사고 예방을 할 수 있다고 국가전망공사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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