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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라포소 현대차 부사장 “전기차 충전시간 10분대로 단축”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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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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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183,500원 ▲ 1,000 0.55%) 연구개발본부에서 전동화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남양연구소에서 조선비즈와 인터뷰를 갖고 “현대차가 최근 발표한 전동화 전환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팩과 냉각,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내부적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다른 기업·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전기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2020년 대비 50% 개선하고, 배터리 원가는 40%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전기차를 선택할 때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주행 거리와 충전 시간인데,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2030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7%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전기차 효율을 높이려면 배터리뿐 아니라 모터 성능도 개선해야 한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모터 무게를 30% 줄이고, 비용은 35% 절감하기 위해 현대모비스(211,500원 ▲ 0 0%)뿐 아니라 독일 부품사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와도 협업하고 있다.
[인터뷰] 라포소 현대차 부사장 “전기차 충전시간 10분대로 단축”

[인터뷰] 라포소 현대차 부사장 “전기차 충전시간 10분대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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