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무덤 앞에서 무너진 '형제애'..형 흉기 난동에 동생은 중상


울트라맨8
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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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무덤 앞에서 무너진 '형제애'..형 흉기 난동에 동생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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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문 부수고 들어와 소독" 中 과한 방역에 불만 폭발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 요원들이 가정집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명보는 18일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도 최근 방역 요원들이 비어있는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살균소독 작업을 펼쳤다"며 "누리꾼들에 따르면 광저우 리완구의 한 주거지역에서 100가구 이상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역 요원들





연세대 동문 법률가 230명 청소·경비노동자에 연대.."학교가 사태 해결해야" 촉구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들에게 힘을 보태려는 연세대 동문 법률가들이 무려 230명으로 늘어났다. 연세대 출신 변호사와 노무사·법학교수·법학박사 등 총 230명으로 이뤄진 ‘연세대 청소노동자와 연대하는 동문 법률가 일동’은 18일 청소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학생의 소송 제기 사태 해결을 학교 측에 촉구하는 동시에 노동자들에





조합장 사퇴한 혼란의 '둔촌주공'.. D-36 대출만기 시계는 그대로 '째깍째깍'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3개월이 넘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갈등의 중심에 있던 조합장이 사퇴한 것인데, 나머지 집행부와 조합의 상가분쟁 관련 입장 등은 그대로인 상황이라 공사가 빨리 재개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김현철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전날 ‘조합장직을 사임





[📣공지] 겟차 홈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지 알리미입니다. 겟차에 들어오는 유저들이 쉽게 차량을 탐색하고 구매 상담할 수 있도록 겟차 ‘홈’ 상단 영역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제 겟차 홈에서 차량 구매/상담과 관련된 기능을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 차량 시세 확인 - 브랜드별 최신 할인가 실시간 확인 (2) 견적 계산 - 일시불/할부/리스/렌트 조건별 견적 계산 (





인천 폐기물 공장 끼임사고 원인은 '동료의 실수'
지난해 인천에 있는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사고는 동료 외국인 노동자의 실수로 발생한 인재로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 장현석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직원 A(35)씨에게 금고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판사는 또 업무상과





맹견이 덤벼든다면? 동물행동교정 전문가 "등 보이지 마라, 목을 보호해라"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1부, 이슈인터뷰로 준비했습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목줄이 풀린 개가 초등학생을 물어 크게 다치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개의 안락사 절차가 잠정 중단됐다는데요. 어떤 이유로 안락사가 중단되었는지, 반복되는 개물림 사고를 막을 방법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행동교정 전문가시죠,





북송 어민, 판문점서 '털썩' 주저앉자 특공대원들 "야야야, 잡아"
통일부가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북송' 당시 판문점에서 통일부 직원이 촬영한 현장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3분56초 분량의 이 영상엔 안대를 쓰고 포승줄에 묶인 탈북어민들이 경찰특공대 호송 아래 판문점 내 우리 측 자유의집에 도착한 뒤 대기실로 이동했다가 다시 밖으로 나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가기 직전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부 방역 '비과학적'..병원비 환자부담 늘리고 생활지원 축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18일 논평을 내고 병의원 외래 진료비를 환자 본인이 부담하게 하고, 확진자 생활지원 대상을 축소하는 등의 정부 정책을 "비과학적"이라고 지적하며 전면 수정할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환자에게 병원비 부담을 전가하고,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을 줄이는 정책을 펴며 사실상 의료취약계





퀴어 축제에서 만난 7명의 청년들 "우린 혼자가 아니다"
지난 7월 16일(토)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 축제)에서 만난 이시현(27)씨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단 소식에 설레서 고민하지 않고 달려왔다”고 답했다. 올해로 23회째인 퀴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축제가 열리기까지 평탄하진 않았다. 퀴어 축제 조직위는 광장 사용신고서를 지난 4월 13





김주현 "코인 투자자, 원금 탕감 없다..금융권과 대화할 것"(종합)
정부의 청년·소상공인 지원방안에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방안이 담기면서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논란이 거세지는 가운데,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투자 손실을 본) 청년층의 원금 감면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원 방안 설계 과정에서 금융권과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화로 풀겠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정부서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