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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서울에도 런던 아이같은 대관람차 세워야"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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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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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대면 마케팅을 전면 재개한다. 등산관광, 댕댕이 산책 코스 등 각 자치구의 특성을 살린 이른바 ‘테마관광 카운티’도 육성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1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청계천로 서울관광재단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의 미래 관광 전략을 발표했다. 다음은 길 대표와의 일문일답.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시작한 서울관광재단의 미래 비전은 뭔가. “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체계에 집중해왔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엔데믹에 대응하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다. 우선 전방위적 해외 홍보를 위한 해외 지사 설치가 추진된다. 현지에서 관광설명회 등 일시적인 활동을 벌이는 것보다 지사를 두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 중국 2개 도시, 일본 2개 도시에 지사를 설치하는 것이 당면 목표다. 아울러 서울 광진구를 반려견 친화도시, 도봉구와 강북구를 도심 등산 활성화 도시로 만드는 등 서울의 각 자치구를 저마다 특성이 있는 테마관광 카운티로 육성할 방침이다.”
'서울에도 런던 아이같은 대관람차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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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 후원 기초조사 연구 용역' 4개월간 진행

경복궁 후원 일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파악하기 위한 기초 조사가 시작된다. 18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경복궁 후원 기초조사 연구 용역' 입찰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경복궁 후원 보존·관리·활용기반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로, 연구 용역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용역의 목적은 경복궁 후원의 역사적가치를 고려한 복원·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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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항공편 일정 변경에 현지 숙박, 차량 예약 취소 등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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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비트 디지털 파일 하나가 140억원?

"'본인에게 미술 창작은 어떤 의미인가'처럼 작가 존재론에 가까운 질의응답이 오갔다." 한 미술창작 스튜디오의 입주 작가이던 이샛별을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에 초대해 만난 후 남긴 5년 전 메모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미술작가의 삶은 작품만큼이나 호기심을 일으킨다. 현실의 삶과 어딘지 동떨어졌을 법한 창작활동에 더해 미술을 향유하는 극소수의 수요자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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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뻥튀기' 감사에 개장 연기 남원관광시설 "일단 문 열자"

'사업비 부풀리기'에 대한 감사로 개장이 연기된 전북 남원테마파크가 "큰 손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일단 문을 열게 해달라"고 18일 남원시에 촉구했다. 남원 함파우관광지 안의 모노레일과 짚와이어 시설을 운영할 남원테마파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시가 사실상 실시협약의 변경을 요구하며 감사에 나서 개장을 못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남원테마파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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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새로 둥지 튼 10명 중 9명 이상은 '귀촌' 목적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전남지역 귀농·귀촌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경제조사팀)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통계 작성 시점인 2013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4만2천여 명이 유입됐다. 이 기간 귀농·귀촌 인구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14년 4만7천550명, 가장 적었던 해는 2016년 3만9천103명이다. 연평균 4만2천456명이 전남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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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킬러" 美무기 특수? 하이마스 등 유럽·亞에 대거 팔았다

미국산 첨단 무기가 속속 유럽·아시아로 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안보 위협을 느낀 관련국이 무기 구매에 나서는 가운데, 미 정부가 무기 판매를 잇달아 승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큰 타격을 입힌 M142 고속기동 포병 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도 포함됐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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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 자유낙하중"..사실상 디폴트 국가들 급증

1. 달러가 빠져 나간다. 튀르키예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영국인 A씨, 그런데 튀르키예 리라화 가치가 올들어 25% 이상 폭락했다. 그럼 빌딩을 팔아도 딱 그만큼 손해다(빌딩을 팔고 난 뒤 리라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튀르키예 돈 들고 집에 갈 수는 없지 않는가?). 아무리봐도 튀르키예 경제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 그는 결국 지금 빌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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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사람들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회전그네 놀이기구가 갑자기 무너져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외곽에 위치한 팔마 캄파니아에서 열린 한 축제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는 놀이기구는 최고 속도에 도달한 직후 전체를 지탱하던 바닥 부분이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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