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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美 '칩4동맹' 견제나선 中...숨죽이는 반도체 기업들

vi

Lv 103

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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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칩4동맹'에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문제를 두고 중국이 견제에 나섰습니다. 수출 효자 종목인 반도체의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만큼 우리 정부는 물론 반도체 업체들도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 중심가에 우뚝 솟은 삼성타워입니다. 2년 전 준공된 지상 57층 지하 6층 규모의 건물로 삼성의 중국 사업 비중을 상징합니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삼성 완제품의 중국 내 점유율은 많이 떨어졌지만, 반도체와 부품 등 첨단 산업으로 질적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시성 시안 공장은 삼성의 전체 메모리 반도체 생산의 40%를 차지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장수성 우시에서 전체 생산량의 절반에 달하는 반도체를 찍어냅니다
美 '칩4동맹' 견제나선 中...숨죽이는 반도체 기업들

美 '칩4동맹' 견제나선 中...숨죽이는 반도체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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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19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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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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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7.19

삼성이 어렵네요 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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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Lv 103
작성자
22.07.20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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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와 대북 제재 문제 논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일(19일)로 예정된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와 만남에서 대북 제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북한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하도록 더 강하게 압박할 제재가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내일(19일) 서울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하고 추경호 부총리 겸

vi|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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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코로나19 83일만에 7만명대…어제보다 4만5천여명 많아

18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7만명 이상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7만 49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치(2만 5079명)보다 4만 5418명 늘어난 것이고 동시간대 기준 4월 26일(7만 5323명) 이후 83일만에

vi|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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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영국서 하루에 맥도날드 2번 갔다가 15만 원 벌금 '논란'

하루 두 번 맥도날드를 방문했다가 벌금을 물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래드바이블 등 외신은 영국 게이츠헤드에 사는 스펜서 버클리(Spencer Barclay)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출근 전 커피를 사기 위해 한 번, 퇴근 후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한 번, 총 두 번 같은 매장을 방문했다.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던 그에게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면서

vi|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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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한마리 3만원? 이젠 '노치킨', 주문 안합니다"…뿔난 소비자, '불매운동' 나서나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앞다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노(No) 치킨 운동'이 일고 있다. 3년여 전 한일관계 경색에 따라 국내에 불었던 '노 재팬 운동'을 따라한 치킨 불매 운동이다. 1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엔 '치킨 갤러리' 근황'이 올랐다. 치킨 갤러리란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치킨 관련 게시판이다.

vi|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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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휴가가 악몽됐다"…여행객 2000명, 中 관광지 '코로나 봉쇄'에 발 묶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유명 관광지가 봉쇄돼 2000명이 넘는 여행객이 6일째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시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5일 만에 확진자 수가 531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베이하이시는 전역을 봉쇄해 여행객 2000여 명이 6일째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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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못생긴 포르쉐, 이젠 망했다"…욕먹던 '카이엔', 없었으면 '포람페' 어쩔뻔

카이엔 '차생역전', 혹평→호평 포르쉐 판매 1·2위는 모두 SUV 슈퍼카·럭셔리카도 먹여살렸다 인생역전보다 더 극적이고 짜릿한 '차생역전'이다. 포르쉐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카이엔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순간 이동했다. 첫 출발은 악담으로 시작했다. 2002년 첫 선을 보이자마자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톱기어는 "런던 서부의 멍청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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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텀블러에 거품 묻어, 세척 후 커피 담아 줬더니..."잘 닦은 거 맞냐"

일회용컵 보증금제 실시를 앞두고 텀블러를 이용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텀블러 세척을 요구하는 고객도 늘어나면서 자영업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카페에 텀블러 가져올 때 왜 안 씻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을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이라고 소개했다. A씨는 텀블러를 지참한 손님에게는 커피값 100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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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수면 장애가 치매 부추긴다? 주범은 '뇌의 OO'

수면 장애가 알츠하이머병을 부추기는 게 뇌의 염증 때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 Irvine)의 브라이스 맨더 조교수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13일(현지 시각)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발행하는 저널 '슬립'(Sleep)에 논문으로 실렸다. 이 연구엔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 등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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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北노동자들, 돈바스 재건에 투입될 수 있다"

주북 러시아 대사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과 북한 간에는 상당한 경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대사는 18일(현지시간) 자국 일간 신문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북한은 최근 돈바스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을 승인하면서 러시아로부터 어떤 대가를 바란 것이 아니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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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반도체 수급개선"…6만전자 안착에 커지는 기대감

증시 프리즘 시간입니다. 증권부 홍헌표 기자 나왔습니다. 홍 기자, 오늘 양 시장 2%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자> 오늘 국내증시에 외국인의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무려 6,300억 원 넘게 순매수 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320원에 다다르지만 그래도 최근 외국인의 이탈이 심했기 때문에 저가매수에 들어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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