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피눈물'이 줄줄..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뭐길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7.19

view_cnt

1,000

치명률이 최대 88%인 감염성 질병 ‘마버그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 가나에서 발견돼 두 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기니에서 발견된 뒤 서아프리카에서 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건 두 번째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가나 보건당국은 “이달 초 남부 아샨티 지역의 두 사람에게서 채취한 혈액 샘플에서 마버그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가나에서 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 아프리카 지역 국장 마치디소 모에티 박사는 “보건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해 가능한 발병에 대비했다”며 “두 환자 모두 설사,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인 뒤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 종사자와 지역사회 구성원 등 90명 이상의 접촉자가 확인돼 감시 중”이라고 했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과일을 먹고 사는 과일박쥐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혈액 등에 직접 접촉하면 감염될 수 있다. 잠복기는 2~21일이다. 증상은 고열과 심한 두통 증상으로 시작해 발병 7일 이내에 잇몸과 피부, 눈 등에서 출혈이 발생한다. 대부분이 증상이 나타난 후 8~9일째 심각한 출혈로 인한 쇼크로 사망한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1967년 독일에서 처음 보고됐으며 치사율은 최고 88%에 이른다. 현재까지 승인받은 백신이나 항바이러스 치료제는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WHO에 따르면 지금까지 앙골라, 콩고,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10여건의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피눈물'이 줄줄..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뭐길래

'피눈물'이 줄줄..치명률 88% '마버그 바이러스' 뭐길래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기본급 9만8000원 인상"..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돌입

현대자동차 노동조합(노조)이 기본급 9만8000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19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4
22.07.19
자유주제

앱 호출해도 택시 못잡는 이유.. "콜 몰아주기 아냐?"

택시 잡기 전쟁입니다. 아무리 손을 흔들어도 쌩하고 지나가는 택시가 태반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호출해도 배차를 거부당하는 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시민들은 아무리 불러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78
22.07.19
자유주제

길 가던 20대 여자에 묻지마 폭행.."주차장 끌고 가 수차례 때려"

ㅠㅠ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8
22.07.19
자유주제

가격 또 올린 테슬라.. "美 점유율 11%로 급락" 전망도

테슬라가 국내 시장에서 또 한 번 가격을 기습적으로 인상했다. 올 들어 6번째다. 테슬라는 신차 출시나 부분변경, 연식변경 없이 가격만 올리는 배짱 장사를 하고 있는데, 미국에선 현재 70% 수준인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53
22.07.19
자유주제

"기아가 또?!" 새로 공개한 공격적 외관의 차량

기아의 유럽 전략모델인 컴팩트 크로스오버 엑씨드(XCeed)가 페이스리프트되었다. 더 뉴 엑씨드(The New XCeed)는 영국에서 기아차 전체 판매의 10%를 차지하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1,702
22.07.19
자유주제

토레스 흥행 열기에 날벼락.. 쌍용차 상거래채권단, 낮은 변제율에 반발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 찾기가 또 다시 암초에 부딪힐 위기다. 협력업체로 구성된 상거래채권단이 낮은 변제율에 반발하며 다음달 28일 열리는 관계인 집회에서 집단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제기돼서다. 1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500
22.07.19
자유주제

폴란드 가는 K방산..이달말 19兆 수출계약

폴란드 정부와 오는 27일 국산 전차 K2, 국산 경공격기 FA50, 국산 장갑차 레드백 등 최소 19조원에 달하는 방위산업분야 수출 업무협약(MOU)이 체결된다. 그동안 방산 등 분야에서 교류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6
22.07.19
자유주제

믹스 개선이 반도체난 상쇄..현대차·기아, 2분기 깜짝실적 전망

국내 1∼2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와 기아가 오는 21∼2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1분기에 이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분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1
22.07.19
자유주제

1000만원 넣으면 月 2.25만원?..'파킹통장' 금리 가장 높은 곳은

한국은행의 사상 첫 빅스텝(Big Step·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것) 단행으로 금융회사들이 잇달아 예·적금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파킹통장

thumbnail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8
22.07.19
자유주제

치솟는 물가에 '투잡' 뛰는 미국인 늘었다..기름값·집세 부담 증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정도로 물가가 치솟자 미국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 부업을 찾기 시작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금보다 물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7.19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7
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