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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거품 빠진 동탄 집값 3억 '뚝'..GTX 조기개통에 활기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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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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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조기 개통을 강조하며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계획에만 머문 GTX가 현실화되면 침체된 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원희룡 장관, GTX B·C 노선 조기 착공 및 D·E·F노선 신설 업무보고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원희룡 장관은 임기 내 GTX A 노선 개통, B·C 노선 조기 착공 및 D·E·F노선 신설 등이 담긴 수도권 교통난 해소 방안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GTX-A 노선은 2024년 6월 개통 예정으로 2019년에 착공했다. 파주 운정에서 삼성역을 거쳐 화성 동탄을 잇는 총 83.1㎞ 구간이다. B와 C 노선은 각각 2019년 8월, 2018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나 첫 삽을 뜨지 못한 상태다. 국토부는 확정된 노선을 연장하고 D·E·F노선을 신설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원 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예타 같은 행정절차가 줄어들게 되면 한 2년까지도 줄일 수 있다"며 " 1년이라도 빨리 개통을 하는 게 대통령의 강력한 주문이기 때문에 일정을 다시 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예타 이후 Δ기본계획 용역(1년) Δ민자적격성 심사 후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RFP) 작성·고시(3개월) Δ우선협상대상자 지정(6개월) Δ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 체결 후 설계(1~2년)의 행정 절차가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검토기간은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며 "민자사업으로 갈 경우 협상이 끝나면 착수하고 재정사업은 협상 과정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는 "현실적으로 본다면 E·F는 예타통과 이상으로 가기 쉽지 않지만 D는 (이미) 검토한 것이기 때문에 의지에 따라 임기 내 착공이 가능할 것이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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