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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포드 신형 F-150 랩터 R 공개..최고출력 700마력!

울트라맨8

Lv 116

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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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포드가 2023년형 F-150 랩터 R을 선보였다. 기존 외모를 다듬고 머스탱 쉘비 GT500에 들어간 대배기량 가솔린 수퍼차저 엔진을 얹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완성했다. 핵심은 파워트레인. 보닛 아래에는 V8 5.2L 가솔린 수퍼차저 엔진이 들어갔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88.5㎏·m를 낸다. 0→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3.5L V6 가솔린 엔진을 얹은 기존 랩터의 기록 5.2초를 가뿐하게 깰 전망이다. F-150 랩터 R의 심장은 포드의 고성능 부문 포드 퍼포먼스(Ford Performance)의 손길을 거쳤다. 수퍼차저를 최적화하고 낮은 엔진회전수에서 토크를 풍성하게 뿜기 위해 새로운 풀리를 더했다. 오프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설계도 돋보인다.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빚은 앞 차축과 구동축을 넣었다. 더불어 배기 매니폴드를 주조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고, 오일 쿨러와 오일 필터를 새롭게 설계했다. 엔진 아래 오일 팬은 더 깊게 만들어 가혹 조건에서도 엔진오일의 온도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리어 서스펜션은 5링크 코일 스프링 구조. 여기에 더욱 길쭉한 트레일링 암과 폭스(FOX)의 전자식 ‘라이브 밸브(Live Valve)’ 댐퍼를 더했다. 휠 트래블 최대 길이는 앞 13인치(약 330.2㎜), 뒤 14.1인치(약 358.1㎜)다. 오프로드 주행 특화 기능으로는 선회 시 회전직경을 줄이는 ‘트레일 턴 어시스트(Trail Turn Assist)’, 오프로드용 크루즈 컨트롤인 ‘트레일 컨트롤(Trail Control)’을 챙겼다. 험로 주행 시 가속 페달만으로 가속 및 감속하는 ‘트레일 1-페달 드라이브(Trail 1-Pedal Drive)’도 갖췄다. 아울러 운전자는 ‘마이모드(MyMode)’ 기능을 통해 조향 반응과 서스펜션, 주행 모드를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다. 배기 시스템은 네 가지(노멀, 스포츠, 콰이엇, 바하)를 마련했다. 커스텀 모드 세팅은 운전대에 자리한 ‘R’ 버튼으로 저장 및 활성화할 수 있다. 포드는 신형 F-150 랩터 R을 북미 지역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10만9,145달러(약 1억4,332만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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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신형 F-150 랩터 R 공개..최고출력 70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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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반장

Lv 18
22.07.19

이런 차를 보면 미국에 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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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20

700마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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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YJ

Lv 77
22.07.20

아 진짜 멋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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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화성 신축 아파트 드레스룸서 악취..천장 뜯어보니 '인분'이

A씨는 지난 5월 이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부터 안방 드레스룸 벽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악취를 느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악취가 심해지자 A씨는 지난달 입주자 인터넷 카페에 관련 글을 두 차례 올린 뒤 같은 달 29일 시공사인 B건설사 A/S부서에 하자 신청을 했다. 지난 2일 건설사 관계자가 방문해 배관, 바닥, 벽면, 천장 등 집안 곳곳을 살

울트라맨8|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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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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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의 美반도체 동맹 참여에 사실상 반대 표명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 동맹(칩4) 참여 결정 시한을 제시하며 한국에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 정부는 '협박 외교'로 규정하며 한국의 불참을 기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자유무역 원칙을 표방하면서 국가 역량을 남용해 과학기술과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하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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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호주 생태계 위협받는다..5년 새 200종 멸종위기 추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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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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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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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차접종률 10% 넘어..60세 미만 첫날 4차접종률 0.6%

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4차접종 대상을 확대한 가운데 4차접종률이 10%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국내 인구 대비 4차접종률은 10.7%다. 지난 14일 기준 인구 대비 4차접종률이 8.9%였는데 닷새 만에 1.8%포인트 증가했다. 60세 미만 4차접종을 시행한 첫날 인구의 0.6%가 4차접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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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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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도심복합개발 사업..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녹일까

"입주권을 가질 수 있는 소형 상가를 묻는 문의 전화가 속속 오네요."(서울 창신동 공인중개사무소 대표) "아무래도 정부에서 드라이브를 건다고 하니 거래 심리가 조금 살아나지 않을까요."(서울 문래동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정부가 민간을 앞세워 도심복합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하면서 관련 지역이 들썩이는 조짐이다. 서울 역세권 중 노후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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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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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5% 이상 급등하며 일주일 만에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이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을 보장할 수 없다고 선언한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증산 요청에 사우디아라비아가 회의적 태도를 보인 것이 가격 반등 요인으로 꼽힌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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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에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직접 시사하면서 노정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동계는 “폭력으로 짓밟는다면 노동자들은 전면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대정부 투쟁을 준비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출근길에 이번 사태와 관련한 공권력 투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산업현장에 있어서 또 노사관계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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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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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회장 "3년 안에 테슬라 제압하겠다"

"가격 경쟁력은 필수적", "구체적으로는 3만~5만 달러 가격대의 전기차" 일론머스크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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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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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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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기업계 "기업승계 규제가 발목 잡지 않게 해 달라"

중견·중소기업계가 세금제도 개편과 특별법 마련 등 기업승계 제도를 개선해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민간주도 성장'과 제도개선에 무게를 둔 경제정책 방향에 맞춰 중견·중소기업계가 잇따라 의견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에선 '기업승계 연구 최종 보고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진행된

울트라맨8|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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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
자유주제

입맛 없고, 식욕이 떨어질 때 햇빛 쬐야 하는 이유, 알고보니..

무더운 여름에는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식욕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입맛이 없을수록 덥지만 잠깐이라도 바깥에서 일광욕을 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 있다.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독일 4개국 국제 공동 연구팀은 햇빛이 피부 지방조직에서 섭식과 관련된 호르몬을 분비해 음식 섭취를 촉진시킨다고 19일 밝혔다. 그런데 이 같은 효과는 남자에게만 한정됐다

울트라맨8|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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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