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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교사 2명이 20개월 여아 폭행 '충격'

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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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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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양의 부모가 오늘(20일) 아침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를 확인해보니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보육교사 한 명이 딸을 잡고 다른 한 명은 책과 숟가락 등으로 머리를 때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주여성이었던 김 양의 엄마는 CCTV를 보다 충격으로 쓰러져 119에 실려갔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경찰과 시청을 대동해서 CCTV를 확인하니 보육교사가 딸을 수저와 책으로 머리를 구타했다, 밥을 안 먹는다고 그랬단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어린 딸이 폭행을 당한 것도 충격이지만 김 양의 부모가 분노를 한 건 어린이집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처음 어린이집에 아이의 상처에 대해 물어보니 "'미끄럼틀을 타러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친구와 부딪히면서 상처가 났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김 양의 아버지는 딸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곧바로 어린이집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CCTV를 토대로 학대 사례가 더 있는지 분석하고 있으며 해당 교사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단독]교사 2명이 20개월 여아 폭행 '충격'

[단독]교사 2명이 20개월 여아 폭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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