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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반대매매 부담 덜어주니…‘빚투’ 신용잔고 4200억원 늘었다

vi

Lv 103

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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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빚투(빚내서 투자)’ 개미들이 다시 늘고 있다. 7월 들어 주요 증권사들이 반대매매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정부가 주식과 코인 투자로 손실을 본 청년층의 재기를 위한 채무조정 지원책을 언급하자 주춤했던 빚투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고(18일 기준)는 17조 919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란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빚을 내서 주식을 산 금액을 말한다. 증시 하락장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6월 14일 21조6085억원이었던 신용융자 잔고는 7월 7일 17조4946억원까지 감소했다. 그러나 8일부터 증가세로 전환해 7거래일 동안 4200억원이 늘었다.
반대매매 부담 덜어주니…‘빚투’ 신용잔고 4200억원 늘었다

반대매매 부담 덜어주니…‘빚투’ 신용잔고 42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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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Lv 102
22.07.21

빚투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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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Lv 116
22.07.21

ㅠㅠ내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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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서민 등골 휘는데"…4대 금융지주는 사상 최대 실적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 인상으로 이자수익이 늘어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금융지주들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거세질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4조3252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1분기(4조5951억원)

vi|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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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자유주제

PCR 설비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1시간 내 코로나19 진단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 설비 없이 현장에서 1시간 안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술이 나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바이오나노연구센터 강태준 박사 연구팀이 표적 유전자만 신속 정확하게 검출,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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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자유주제

유희열 이어 이무진도 '표절 의혹'…대표곡 '신호등'에 비상등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이어 가수 이무진의 대표곡 '신호등'에 대한 표절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앞서 1월에 게시된 '신호등'과 일본 밴드 '세카이노오와리'의 'Dragon Night'을 비교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가 공유되며 '신호등' 표절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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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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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 국민에 묻는다…국민제안 톱10 공개

'소비자 선택권이냐, 소상공인과 상생이냐' 대형마트 의무휴업제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논란이죠. 대통령실이 국민 판단을 직접 묻기로 했습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명절 때마다 붙는 '정기휴무' 또는 '영업하는 날'이라는 안내판. 휴일만 되면 시행하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찬반이 첨예한 이슈입니다. 선택권을 주장하는 소비자와 매출에 타격

vi|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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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자유주제

고교 수학여행 뒤 159명 집단 감염…"선별검사소 70곳 확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집단 감염도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한 여고에서 학생과 교사 159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 무더기 확진됐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전망치를 다음 달 30만 명으로 또 올리고 임시선별검사소를 확충하는 등의 추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여고에서 최근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과 교사 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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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자유주제

"니들 소원대로"…직장 단톡방에 글 올리고 숨진 4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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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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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출격 폭격기 실수로 격추…대당 가격 470억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출격한 자국 폭격기를 적기로 오인해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 장기화로 미사일 재고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군은 구식 미사일까지 무분별하게 전선에 투입하면서 오폭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주 알체우스크 마을 인근에서 자국 폭격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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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올해 7%가 넘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공무원 처우 문제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특히 공무원 공채 경쟁률이 최근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임금 인상폭에 대한 공무원 사회 안팎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공무원 규모까지 줄이는 구조조정을 예고한데다 내부에선 임금 동결까지 거론할 정도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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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