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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증여하려면 올해"..팔까 물려줄까 버틸까 계산기 두드리는 다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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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62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세제 개편안에 따라 다주택자의 보유세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지만 보유냐 매도냐 증여냐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셈법은 되레 복잡해지는 모양새다. 보유세 부담은 가벼워졌지만 정부가 한시적으로 유예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내년 재시행될 가능성이 있고 내년부터 배우자 등에 주택을 증여하는 우회로를 차단하는 세제 보완책이 시행될 예정이라 주택을 장기 보유할 계획이 아니라면 처분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어서다. 특히 집값이 최근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가격이 더 내려가기 전에 팔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시장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증여하려면 올해'..팔까 물려줄까 버틸까 계산기 두드리는 다주택자 [부동산360]'증여하려면 올해'..팔까 물려줄까 버틸까 계산기 두드리는 다주택자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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