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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태국 정부, 스파이웨어 논란에 '진땀'.."사용 안했다" 말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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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81

태국 디지털부 장관이 정부의 휴대전화 감시 프로그램 사용을 인정한 자신의 발언을 뒤집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방콕타임스에 따르면 차이웃 타나까마누손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전날 쁘라윳 짠오차 총리 등에 대한 불신임안 토론이 진행된 의회에 나와 태국 정부가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를 언급한 것이었다고 말을 바꿨다. 그는 "스파이웨어가 국가안보나 마약 사건 등에 사용된다는 것을 안다고 말한 것이며, 태국 정부가 그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반정부 시위나 활동에 관련된 태국인 최소 30명이 스마트폰 해킹 스파이웨어 프로그램 '페가수스'로 감시받았다고 캐나다 토론토대 사이버보안 연구소 시티즌랩과 태국 비정부기구(NGO) 아이로(iLaw)가 18일 주장했다. 이에 경찰청이 "태국 경찰은 법과 규정을 엄격히 따르며, 뉴스 보도나 SNS에 퍼진 소문처럼 스파이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태국 정부, 스파이웨어 논란에 '진땀'..'사용 안했다' 말 바꿔태국 정부, 스파이웨어 논란에 '진땀'..'사용 안했다' 말 바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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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