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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19세' 강성진 멀티골, 최약체 홍콩에 3-0 勝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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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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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경기력을 보인 벤투호에서 19살 막내의 '멀티골'은 그나마 청량제였다. 최약체 홍콩을 상대로 보여준 벤투호의 경기력은 실망을 자아냈으나 19세 120일 만에 A매치 득점을 신고한 강성진의 2골 활약으로 2연승을 달리며 대회 4연패와 통산 6회 우승을 놓고 숙명의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고야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2차전에서 벤치멤버들을 대거 투입하며 숨고르기를 한 끝에 멀티골을 기록한 강성진과 수비수 홍철의 1골을 보태 3-0으로 승리, 중국과 1차전 3-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19세 120일에 A매치 득점을 신고한 강성진은 박지성(19세 103일)에 이어 A매치 최연소 득점 11위를 기록했다.

[E-1 챔피언십] '19세' 강성진 멀티골, 최약체 홍콩에 3-0 勝 '반짝'[E-1 챔피언십] '19세' 강성진 멀티골, 최약체 홍콩에 3-0 勝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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