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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칼럼] 현대차, 중국·러시아 시장 진출···"뚫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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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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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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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땅덩어리와 70%에 달하는 산야 면적 그리고 높은 인구밀도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가로막는다. 우리 경제는 오직 수출을 통한 먹거리 확보와 일자리 창출이 성장의 열쇠였다. 지금까지 수십 년간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로도 수출 정책 확대가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 다양한 수출품이 있지만, 그 중 자동차 산업이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가운데 미국과 유럽, 양대 시장 국산 자동차 점유율은 10%를 넘겼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와 전기차 등 친환경 차 판매량이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수익률 확대에 큰 공헌을 했다. 일본 시장은 최근에야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진출했는데 실적은 중장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시장이다. 워낙 일본 시장이 배타적인 시장이고 수입차 점유율도 약 5% 정도일 정도로 자국산 자동차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우리 기업이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았다. 중국과 러시아 시장이다. 러시아의 경우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적 규제로 모든 수출입이 금지된 상황이다.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도 가동을 멈췄다. 완성차 수출도 금지됐는데, 현대차 입장에서는 전체 수출액 5% 이상의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출처 : 여성경제신문(https://www.womaneconomy.co.kr)
[김필수 칼럼] 현대차, 중국·러시아 시장 진출···'뚫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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