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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스웨덴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 목재 함유 탄소로 배터리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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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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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는 세계 최초로 북유럽 북부 숲의 목재에 함유된 탄소를 이용한 배터리 제조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선도적인 전기차 배터리 기업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목재 대기업인 스토라 엔소와 공동팀을 구성, 협력하기로 했다. 이런 구상은 생산 비용과 생태학적 파괴, 공급망 해외 의존성을 줄이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엠마 네렌하임 노스볼트 환경 부서 책임자는 "지속가능한 원료의 새로운 공급원을 발굴하고 유럽 배터리 가치사슬을 확대하는 한편, 저렴한 배터리 화학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웨덴의 노스볼트와 핀란드의 스토라 엔소는 전적으로 유럽의 원료인 목질(목질, 리그닌 기반 하드 카본)을 원료로 하는 음극재(음전하를 띤 전류 생성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두 전극 중 하나) 배터리를 산업 생산 규모로 제조할 계획이다. 목재로부터 리그닌 탄소를 추출할 것이다. 이 식물 조직의 중합체는 건조한 식물의 세포벽에서 얻을 수 있으며 나무의 경우 20~30%가 중합체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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