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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상위 50 '대장주 아파트'도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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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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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용산 등 이른바 ‘대장주’ 아파트값이 2년 2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경기 위축으로 주택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강남권에 속한 초고가 아파트도 더 이상 안전자산으로 여겨지지 않는 데다 최근 세제 개편안으로 인기가 더욱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달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101.18로 전월 대비 0.24% 떨어졌다. 이는 지난달 상승률(0.06%)에서 0.30%포인트 낮아지며 2020년 5월(-0.64%) 이후 2년 2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KB선도아파트 지수는 전국 아파트단지 중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시가총액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가격변동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고 있어 주택시장을 한발 앞서 내다보는 선행지표로 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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