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리비안 CEO, 아마존 배송용 EV 공개 후 "2030년 연간 100만 대 전기차 생산"

GoFoward

Lv 102

22.07.25

view_cnt

660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최근 아마존의 배송용 전기차 'EDV-700'을 공개한 이후 2030년 연간 100만 대 전기차 생산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그는 "아마존이 대량 주문한 EDV-700을 뒷받침하는 섀시에는 수많은 응용 모델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스캐린지 CEO는 또한 인터뷰에서 "라스트마일 배송을 포함한 상업용 모델의 다른 많은 측면을 고려하고 있다"라며 "아마존 외에도 다른 고객들과 많은 논의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향후 라인업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관련 업계는 리비안이 향후 선보일 R2 전기 크로스오버와 구성 요소를 공유할 수 있는 소형 상용차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 해당 모델은 아마존의 EDV-700 차체보다 작은 크기로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리비안 CEO, 아마존 배송용 EV 공개 후 '2030년 연간 100만 대 전기차 생산'

리비안 CEO, 아마존 배송용 EV 공개 후 '2030년 연간 100만 대 전기차 생산'

사이트 방문

댓글

2

울트라맨8

Lv 116
22.07.25

리비안도 본격적으로 나서는군요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1

GoFoward

Lv 102
작성자
22.07.26

리비안도 양산 물량이 확 늘어야 할텐데요

댓글 좋아요

0

대댓글

0

자유주제

폴스타3 가격부터 공개, 1억원대 대형 SUV

폴스타3의 가격과 사양이 일부 공개됐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폴스타 대형 SUV 폴스타3의 가격은 9만2900유로(약 1억2000만원)부터 시작하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이 기본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최대 610km다. 국내에도 출시된다.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52
22.07.25
자유주제

'중국과 안보협정' 태평양 섬나라에 미국고관 수시로 들락날락

미국 정부가 선대의 인연까지 동원하며 남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 시도를 견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캐럴라인 케네디 주호주 미국대사가 내달 남태평양 국가인 솔로몬제도를 방문한다. 셔먼 부장관은 8월 6∼9일 솔로몬제도를 찾아 2차 세계대전의 주요 사건 중 하나인 '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1
22.07.25
자유주제

기아, 2022 2분기 실적 발표 "전기차 판매 98% 증가"

기아는 2022년 2분기 73만 3,749대(2.7%↓)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21조 8,760억원(19.3%↑) ▲영업이익 2조 2,341억원(50.2%↑) ▲경상이익 2조 6,239억원(42.8%↑) ▲당기순이익 1조 8,810억원(4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2분기 기아의 글로벌 판매는 ▲국내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65
22.07.25
자유주제

국내 취업자의 70%가 산재보험 가입했다.."특고 폭넓게 인정한 덕분"

지난 20년간 산재보험 보호 대상자를 꾸준히 늘려온 결과 가입자 수가 2,000만 명에 육박해 전체 취업자의 70%에 달할 정도로 늘었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산재보험 가입 문턱이 낮아지면서,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동자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6월 말 기준 산재보험 가입자가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20
22.07.25
자유주제

인민은행 "디지털위안화 현찰 같은 익명성 안 돼"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먼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 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화를 도입한 중국이 필요시 디지털 위안화의 흐름을 들여다보겠다는 원칙을 천명했다. 25일 경제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무창춘 인민은행 디지털화폐연구소 소장은 24일 열린 포럼 강연에서 "디지털 위안화는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 만일 현찰과 동등한 익명성을 부여한다면 돈세탁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0
22.07.25
자유주제

‘電 의 전쟁’… 하반기 국산-수입 전기차 출시 각축전

올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 전기차 ‘각축전’이 예고됐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산차는 물론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등 수입차까지 전기차 신차를 쏟아내면서 치열한 전기차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이은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이다. 첫 세단형으로 유선형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77.4㎾h급

GoFoward|22.07.25
like-count1
commnet-count2
view-count689
22.07.25
자유주제

국제 유연탄값 10% 급락..철광석도 6.2% 떨어져

유연탄과 철광석의 국제 가격이 일제히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 니켈 등 비철금속은 소폭 상승했다. 25이 한국광해광업공단의 주요 광물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3주 유연탄(연료탄)의 평균 가격은 톤(t)당 375.53달러로 전주와 비교해 10% 떨어졌다. 유연탄 가격은 러시아발 에너지원 공급망 차질 등의 영향으로 최근 급상승했지만, 국제 경기 침체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89
22.07.25
자유주제

'문 열고 냉방 영업시 벌금 750유로"..프랑스 정부, 에너지 대책 마련

프랑스 생태전환부가 24일(현지시간) 전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모든 상점에 에어컨 가동 시 출입문을 닫으라고 명령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명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유럽의 에너지 비용이 급증하자 프랑스 정부가 자국 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마련한 두 가지 법령 가운데 하나다. 하나는 전국에 모든 상점은 에어컨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3
22.07.25
자유주제

트럭·철도·항만..세계 물류노동자 파업 속출에 공급망 혼란

세계적으로 물류 관련 노동자들의 파업이 속출하면서 공급망 혼란이 악화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유례없는 공급망 차질로 업무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시달리는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과 업무 환경 개선 요구가 파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철도·항만 노동자부터 호주의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07
22.07.25
자유주제

폭염에도 美 식당이 얼음 담긴 음료 못 파는 이유는

폭염에 휩싸인 미국에서 음료업계가 얼음이 담긴 냉음료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완화로 인한 야외 활동 증가와 폭염이 맞물리면서 급증한 음료용 제빙기 수요를 제빙업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24일(현지시간) 투자정보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 업체인 베란다는 지난 3월부터 고품질 음료용 제빙기의 구매를 시도했

울트라맨8|22.07.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9
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