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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집값 1년째 하락하는 세종, 투지과열지구 해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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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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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지방에서 유일한 투기과열지구로 남은 세종의 규제 지역 해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7월 3주(7월 18일 기준) 세종시의 아파트값은 -0.21% 하락하며 전국 시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기준 올해 누계치에서도 세종의 아파트값은 -4.90% 떨어졌다. 세종에 이어 낙폭이 큰 곳은 대구(-3.73%), 대전(-1.46%) 순이었다. 지난 2020년 크게 집값이 오른 세종시는 지난해부터 조정을 겪고 있다. 지난해 7월 19일 기준 0.09% 오름세를 나타낸 이후 한 번의 보합 없이 1년 넘게 매주 하락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세종시에 대해 “일부 급매 거래 발생과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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