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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서 드러난 일부 한국 대학의 속성 박사 과정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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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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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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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부 대학이 석·박사 교원 비율을 맞추기 위해 교원을 한국, 필리핀 등으로 보내 속성으로 박사 학위를 따게 한 뒤 다시 채용하는 관행이 드러났다. 학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의 일부 지방 대학들이 중국 학생들을 유치해 속성으로 학위를 남발하는 행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곳은 허베이성에 있는 중국내 500위권 규모의 싱타이학원이라는 대학이다. 이 학교는 지난 2월에 작년에 공개 채용한 박사급 13명의 교원 명단을 발표했는데 모두 전북 전주에 있는 몇 군데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들은 전주로 유학 가기 전에 모두 싱타이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교원들이다. 26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13명 가운데 절반 이상은 전주 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의 박사과정 학생 모집 요강에는 보통 4년 걸리는 박사 과정이 2.5년 학제로 운영되며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을 이용해 매 학기 2개월씩 한국어와 중국어로 된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고 소개 돼 있다. 박사 과정 입학을 위해 요구되는 특별한 시험이나 한국어 능력 성적 같은 것은 없었고 수업을 이수한 후엔 논문답변을 통과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다.
中에서 드러난 일부 한국 대학의 속성 박사 과정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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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