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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경찰대 불공정" 발언에.."육사생 소위 임관도 불공정이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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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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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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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국 신설에 이어 ‘불공정 경찰대 개혁’을 시사하면서 경찰대 출신들의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 장관은 26일 윤 대통령에 업무보고 전 사전브리핑에서 경찰대 개혁과 관련해 "경찰대를 졸업했다는 사실만으로 시험 등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것은 불공정한 면이 있다"며 "특정 대학을 졸업했다는 사실만으로 도저히 그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대 출신 경찰들은 역차별 문제를 언급하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서울지역 수사부서에서 근무하는 A경찰은 "폐지에 가까운 개혁을 하고도 욕먹을 바엔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MZ세대(1980~200년대 출생)인 경찰 B씨는 "경찰대 개혁의 일환으로 이미 편입 제도도 시행 중이지 않느냐"며 "전통과 소속감은 사라진지 오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 과정에서 오히려 역차별을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경찰은 "경찰대 졸업생의 경위직 채용은 국가와 정부가 만든 제도인데 불공정의 화살을 졸업생들에게 돌리는 게 말이 되느냐"며 "그것도 국무위원인 장관의 발언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행안부 장관 '경찰대 불공정' 발언에..'육사생 소위 임관도 불공정이냐' 반발

행안부 장관 '경찰대 불공정' 발언에..'육사생 소위 임관도 불공정이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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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벤츠 코리아 또 고객응대 방만으로 활활 불타네요

정말 징벌적 손배소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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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npeiron|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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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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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800~5000입니다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이정도 여유돈이먼 어디까지 될까요? 세단을 좋아합니다

백소니|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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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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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2063|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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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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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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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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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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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