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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맛 좋고 건강한 김' 해외 영토 확장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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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73

한국 김이 맛과 영양은 물론 취식 간편성 등을 앞세워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등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 식품업체들의 시장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작년 수출액 6.9억 달러 ‘역대 최대’ 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김 수출액은 6억9280만 달러(약 9085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6억40만 달러)보다 15.4% 증가한 수치이며, 2010년(1억520만 달러)과 비교해선 6배 가까이 늘어난 기록이다. 지난해 수출국별로는 미국이 1억555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1억3940만 달러), 일본(1억1410만 달러), 러시아(4699만 달러)가 뒤를 이었다. 올해도 상반기 수출액이 3억7590만 달러(4930억원)로 지난해(3억3040만 달러) 같은 기간보다 13.8% 늘어난 만큼 작년 수출 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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