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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코로나 재확산에 원주 댄싱카니발 축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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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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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상 개최가 기대됐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또 다시 축소 개최될 전망이다. 올해 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5일간 댄싱공연장 등에서 코로나19 발생 3년 만에 축소가 아닌 정상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일면서 주최 측인 문화재단은 시와 협의해 축소 개최로 가닥을 잡고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재확산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화려한 축제는 지양해야 한다는 여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재단은 코로나 확산을 우려, 댄싱카니발 경연 참가 해외팀과 군부대팀 규모를 대폭 축소키로 했다. 이로 인해 당초 1억3000만원의 상금 규모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축제장 먹거리 부스,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공연도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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