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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제품가격 인상→소비 감소..'인플레 악순환'에 빠진 美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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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767

유니레버, 코카콜라, 맥도널드 등 세계 최대 소비재 업체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분기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물가상승)으로 가계 압박이 심화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앞서 미국 최대 소매 체인 월마트는 25일 장 마감 뒤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월마트의 순익 전망 하향 조정은 26일 뉴욕증시 하락세를 촉발했고,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경기둔화 우려를 높였다. ■소매업체마다 줄줄이 가격 인상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만에 최고 수준을 갈아치우는 등 각국의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가운데 기업들의 가격 인상은 지속되고 있다. 비용 상승분을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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