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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갤S22 흥행'에도 삼성 MX·네트워크 영업익 뒷걸음.."우크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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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Lv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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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사업부문이 올해 2분기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의 흥행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겹치며 원자재와 물류비가 오른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28일 올해 2분기 MX·네트워크 사업부문(구IM)에서 연결 기준 매출 29조3400억원, 영업이익 2조6200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19% 감소한 수치다. 이는 시장 전망치보다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앞서 증권가는 매출 28조원, 영업이익 2조6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 보면 MX 부문은 28조원·네트워크 부문은 1조3400억원이다. 각각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0.6%·8.1%씩 증가했다.

'갤S22 흥행'에도 삼성 MX·네트워크 영업익 뒷걸음..'우크라 영향'(종합)'갤S22 흥행'에도 삼성 MX·네트워크 영업익 뒷걸음..'우크라 영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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