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전기 몰래 끌어 쓴 '전기 도둑'…한전 직원도 있었네


vi
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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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전기 몰래 끌어 쓴 '전기 도둑'…한전 직원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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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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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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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감기 한방에 잡는다…"S2 항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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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고, 기관 팔고"…8월 투자전략은
증시프리즘 시간입니다. 국내 증시 진단을 위해 증권부 박찬휘 기자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박 기자, 오늘도 국내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 마감 상황부터 살펴보죠. <기자> 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는 대형 이벤트를 소화한 증시는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코스피는 5거래일, 코스닥은 4거래일 내리 상승했는데요. 코스피 지수가 5거





2025년부터 초등 입학 1년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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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극적 합의…이르면 11월 공사 재개
사상 최대 규모에서 사상 초유의 파행이 된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이 공사 중단 105일 만에 사업 재개 가능성이 열렸다. 공사비 증액을 두고 갈등하던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합의 수순을 밟고 있어서다. 서울시 강동구청은 29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 집행부와 둔촌주공 조합 정상화위원회(정상위), 시공사업단이 강동구 주재로 열린 4자 실무협의에서 사업 정상화를





골프장서 폭우가 쏟아진다면? 전액환불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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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창정 5B호' 잔해물 모레(31일) 추락 가능.."국내 추락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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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제주관광 양상.."덜 붐비는 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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