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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소외..'평균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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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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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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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앞으로 10년 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 10조 원을 투입합니다. 하지만 인구 소멸 위험성을 시·군 단위로 평균을 내다 보니, 어촌과 섬 지역은 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높은데도 주변 조선소 등의 영향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제 최남단에 위치한 남부면 쌍근마을입니다. 멸치로 유명했던 이 마을은 30년 전 멸치잡이 업체들이 잇따라 폐업하면서 활기를 잃었습니다. 전체 주민 30여 명 가운데 중학생 1명과 50대 5명을 제외하면, 모두 예순이 넘습니다. [김외규/거제시 남부면 쌍근마을 이장 : "젊은 사람들은 아예 없다시피 하는 것이죠. 여기 있어 봐야 먹고살 게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어촌,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소외..'평균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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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