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보급은 느는데…가격↑보조금↓…갈길 먼 친환경차

GoFoward

Lv 102

22.08.01

view_cnt

879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 시대로 전환되는 속도가 한층 빨라지고 있지만 충전소 등 인프라 부족, 보조금 축소, 안전사고 노출 등 친환경차에 대한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전국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록 대수는 136만4천489대로 5.4%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내연기관 없이 전기모터와 배터리로 운행 가능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올 6월 말 기준, 대구지역 전기차 누적등록 대수는 1만9천705대로 전년 같은 기간(1만3천974대)에 비해 41% 증가했다. 경북은 8천676대에서 1만4천478대로 66.87% 늘었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다. 대구경북 전체 전기차 비율은 1.2%이다. 차량 100대 중 1대에 불과하다.
보급은 느는데…가격↑보조금↓…갈길 먼 친환경차

보급은 느는데…가격↑보조금↓…갈길 먼 친환경차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올해 친환경차 잘 팔렸네… 상반기 수출 9.5조원 '역대 최대'

올 상반기(1~6월) 친환경승용차 수출이 전체 승용차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 기간 전체 승용차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223억 달러(약 29조원)다. 나라별로는 ▲미국(5.6%↑) ▲호주(29.8%↑) ▲영국(23.7%↑) ▲프랑스(16.8%↑) ▲이스라엘(36.4%↑) ▲사우디아라비아(67.7%↑)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2
22.08.01
자유주제

친환경 힘주는 허세홍...GS칼텍스, 폐기물·폐수 재활용률 지속 상승

GS칼텍스가 허세홍 대표 체제 3년간 폐기물 배출량은 줄이고, 폐수·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최근 발간한 GS칼텍스의 ‘2021 지속가능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허세홍 대표가 부임한 2019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수치가 증가세다. 우선 폐기물 재활용률은 2019년 76%→2020년 78.5%→지난해 80.1%로 80%대에 안착했다. 반대로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6
22.08.01
자유주제

전기차 업체 수혜 기대감 커진다

인플레 감축법’이 급물살을 타면서 전기차 제조업체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플레 감축법’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역점 정책인 기후변화 재원 마련·부유층 증세 등을 골자로 한 예산안으로, 여당인 민주당 내 야당 역할을 해온 조 맨친 연방 상원의원의 찬성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해 바이든 대통령이 제안한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더 나은 재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80
22.08.01
HOT
자유주제

8월 현대&제네시스 예상 납기일 정보

[현대 10개월 이상 대기 차량] 1. 아반떼 전모델 (10개월~17개월+) 2. 베뉴 (11개월+) 3. 코나 하이브리드 (10개월) 4. 투싼 하이브리드, 디젤 (13개월+) 5. 아이오닉 5 (12개월+) 6. 싼타페 디젤 (10개월) 7. 싼타페 하이브리드 (12개월+) 8. 스타리아 LPi (10개월) 9. 포터 EV (12개월+) [현대

thumbnail
정형돈|22.08.01
like-count5
commnet-count6
view-count2,327
22.08.01
자유주제

신차 4530만원 니로EV, 1,430만원 구입 길 열릴까?

전기차 구성 중 가장 비싼 배터리를 렌트 등의 방식으로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28일 열린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의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원부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전기차 보급 확산에 맞춰 여신전문금융업계는 전기차 장치 중 가장 고가이면서 핵심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58
22.08.01
자유주제

국토부, 규제개선 '전기車 배터리' 구독서비스 가능하다

국토부, 규제개선 '전기車 배터리' 구독서비스 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도입' 등 새로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개선한다. 국토부는 지난달 28일 제2회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국토교통분야 규제개선안을 심의 및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6일 규제개혁의 주도권을 민간에 이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1
22.08.01
자유주제

[김필수 칼럼] 테슬라 문턱, 현대차는 넘을 수 있을까?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고 있고 수년 이내에 완전히 주도권을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제 전기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제작사들의 전기차 개발과 생산은 더욱 속도를 높이고 있고 주도권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5년 전 수소전기차와 더불어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2
22.08.01
자유주제

토레스’ 흥행 성공한 쌍용차…전기차 시장도 넘본다

세계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올해 상반기(1~6월)에 국내에서 판매된 순수 전기차만 7만대에 육박한다. 이 중 절반이 현대자동차그룹 모델로, 내수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독주는 전기차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한 수입산 브랜드가 나머지 절반을 골고루 나눠가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70
22.08.01
자유주제

하반기 선보이는 신차들…“이런 차 눈에 띄네”

올해 상반기에는 차량 인도 지연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차량 반도체 수급난 등으로 자동차업계가 가시밭 길을 걸었다. 그래도 자동차업계는 하반기 신차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신차를 기대하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신차는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지난달 5일 쌍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4
22.08.01
자유주제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예매 폭주…5분 만에 매진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시와 개최하는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 개막식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지 5분 만에 매진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페스타 2022' 개막식 입장권 예매는 지난 7월29일 위메프 공연티켓 사이트를 통해 진행했으며, 예매 시작 직후 최대 5만 2000명에 달하는 접속 대기인원을 기록하며 5분만에 매진됐다. '

GoFoward|22.08.01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51
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