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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 해양 독트린 서명..나토 확장 안보 위협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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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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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확장을 러시아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규정한 새 해양 독트린에 서명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해군의 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러시아의 새 해양 독트린에 서명했다. 해양 독트린은 러시아 해양 정책의 우선 순위를 규정한 최상위 전략 계획 문서다. 2001년 처음 제정됐다. 2014년 우크라이나 크름반도 병합 등 국제정세의 주요 변화 국면에서 개정해 왔다. 2015년 7월 수정 발표한 해양 독트린에는 러시아 해군의 주요 우선 순위로 북부함대의 현대화, 흑해 함대의 발전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북극해·대서양에서의 러시아 잠수함 자산의 현대화 등도 독트린에 담겼었다. 새 해양 독트린에는 나토의 군사 시설이 러시아 국경 인근까지 확장하는 것과 러시아 인접 해역에서 나토 군의 합동훈련이 증가하는 것을 러시아의 주요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 회원국들이 해군력 우위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해상 진출로 제한을 시도하는 것을 경계하며, 북극해 일대의 러시아 해군의 활동 강화를 전략적 방향으로 제시한 것이 큰 변화라고 타스 통신은 소개했다.
푸틴, 새 해양 독트린 서명..나토 확장 안보 위협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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