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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車업계, 경기침체 우려에도 하반기 신차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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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822

상반기 원자잿값 상승, 반도체 수급난 등의 여파로 판매 부진을 겪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하반기에 줄줄이 신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판매 확대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9월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탑재한 첫 세단 ‘아이오닉6’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6는 한번 충전 시 최대 524km 주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및 다양한 첨단 사양을 탑재해 하반기 소비자들의 1순위 기대작으로 꼽힌다. 실제로 중고차거래 플랫폼 케이카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6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 3040 소비자가 가장 기대하는 모델(35.2%)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역시 첫번째 고성능 전기차 모델 ‘EV6 GT’를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EV6 GT는 584마력을 발휘해역대 국산차 중에서도 수준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로 포르쉐 타이칸 4S(4초)보다 빠르다.

車업계, 경기침체 우려에도 하반기 신차경쟁 '치열'車업계, 경기침체 우려에도 하반기 신차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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