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SM5 클래식

레비온
22.06.30

1,782

최종거래가
2,400만원
*최종 거래가는 추가된 옵션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클래식






3.5점
2010년 11월에 출고 된 차량이고, 흔하지 않은 XE 트림에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가 적용된 차량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려하시는 심장병 문제는 그렇게 밟는 성격이 아니시라면 그럭저럭 탈 만한 차인 것 같습니다. 141마력 / 19.8 토크의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나간다고 말 할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주변 교통 흐름에 맞추는 데에는 무리는 없는 수준입니다. 실내는 동년식의 현대, 기아차에 비해서 내장재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 차량은 현재 중고차 밖에 없기 때문에 싼 맛에 타기에는 무리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질병은 실내 버튼 까짐 같은 사소한(?) 고질병 외에는 딱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션 쿨러의 용량이 작아서 미션 과열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택시용 쿨러로 교환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점
낮은 출력 + CVT의 조합이라 추월을 하시려면 RPM을 기본 3000 이상 쓰실 생각을 하시고 가속을 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고속 주행을 선호하신다면 이 차는 추천드리지 않고 싶습니다. 택시에 쓰이는 대용량 미션 쿨러로 교환하지 않으셨다면 미션 과열이 일어 날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밟는 만큼 시원시원하게 나가주는 차는 아니기 때문에 차는 안 나가고, 되려 애꿎은 기름만 더 소비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규정 속도에 맞게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생각하신 만큼 답답하지는 않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 핸들은 생각보다 가벼워서 고속 주행시에 약간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돌리는 만큼 잘 돌아가주고 피쉬테일 같은 현상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4점
이 차량이 처음 출시 되었을 당시, 유난히 툭 튀어 나온 오버행 덕분에 '죠스바' 라는 별명을 얻고 신명나게 까였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오버행이 좀 길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외부 디자인이 그리 못 생기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후면부는 깔끔하게 잘 빠졌다는 느낌까지 들고요. 디자인은 취향의 영역이라 개인적으로는 동시대의 YF 쏘나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내 디자인은 원가 절감의 흔적을 여실 없이 보여줍니다. 누가 봐도 "나 플라스틱이야!" 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이 대부분이니까요. 동년식의 쏘나타/K5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원가 절감을 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외장 디자인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나, 실내에 쓰인 내장재의 질이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3점
지금의 기준으로 본다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만, 10년도 더 된 차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그렇게까지 옵션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차는 낮은 트림이라 몇몇 옵션이 빠졌습니다. 그러나 최고 등급인 RE 등급에는 저희 차에 적용된 이오나이저, 열선 시트 (전 트림 기본 적용),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키 리스 엔트리, 하이패스, 전후방 경보 장치 등을 포함하여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마사지 시트, 전동 시트, 뒷좌석 열선, 조그셔틀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차체제어장치, 3존 에어컨디셔닝, TPMS, 크루즈 컨트롤 / 스피드 리미터 등 지금 타기에도 나쁘지 않은 옵션 구성인 것 같습니다.





4점
차량의 구조가 복잡하여 공임비가 많이 청구된다는 점과 미션 쿨러의 용량이 작아 미션이 쉽게 과열되기 때문에, 택시용 대용량 미션 쿨러로 교체를 해야하는 점이 있고, 내장재 버튼 까짐과 내장재의 우레탄이 녹아내리는 점이 있습니다. 09년식 - 13년식 생산 차량에 한해 시동 꺼짐으로 인해 리콜도 실시된 적이 있구요. 그 외에는 그래도 꼴에 삼성의 이름을 달고 나온 차라, 잔고장이 딱히 없어 소모품만 교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12



Gghh
sm시리즈가 휘어잡던 시절이 있었는데ㅠ 예전 sm6, sm7 차주로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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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눈물 라이트 sm까지가 진짜 좀비 같은 내구성을 보여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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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
이차도 한때 잘나갔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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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그러게요.. 저도 1세대 sm5의 명성을 믿었는데 어쩌다 이리 됐는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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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죠스바 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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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그 악명 높은 죠스바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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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현마허
당시 SM5가 중형차 판매율에서 장난 아니었죠! 네모난 카드키에 방향제 카트리지도 들어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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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정확하십니다! 이오나이저랑 묶여있죠 ㅎㅎ 그나저나 고질병인 버튼 까진거 정말 보기 싫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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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YJ
SM5 수리비만 아니면 너무 좋아요. 저도 10년 탔는데 하부 누유하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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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공임비가 눈물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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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팡04
저도 14년식 sm5 몰고 있는데 잔고장은 진짜 없고 소모품만 교환중입니다. 말씀하신 실내장재 까짐은.. 진짜 좀 그래요 ㅋㅋ 에어컨 버튼들도 다까져있구.. 밟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빨리 차 바꾸고싶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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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온
창문, 공조기 버튼 까지는거 진짜 너무 보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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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4 M50 그란쿠페
가격, 성능, 주행거리,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모든게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타던 520도 악셀 밟으면 고개가 뒤로 확 젖혀졌는데 이 차는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무겁다는 얘기도 많은데 거의 못느끼겠습니다. 에어서스 덕인지 승차감도 5시리즈 못지 않고 핸들링도 최곱니다. 산레모 그린, 모카시트 너무 고급집니다. 뉴트리아 그릴은 보다보니 적응이 되네요 정





현대 쏘나타 2.0 터보 GDi 익스클루시브
15년식...16년2월에 구매해서 만6년 넘게 운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역대 쏘나타들 중에 디자인은 가장 마음에 듭니다.적당히 힘 좋고 실내 넓고 운전하기 좋습니다. 연비는 고속도로 정주행때 15이상나오고 시내 한적할땐 9싸지도 나오네. 현대뱃지라도 달아보려고 뒤늦게 리뷰남겨봅니다ㅎ 너무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은 승차감에 패밀리세단으로 부족하지않은 출력..







기아 레이 터보 럭셔리
기아자동차 기아 레이 럭셔리 전륜구동 2014년 8월 (네비게이션/후방카메라/후방센서) 외관:밀크베이지 실내:블랙 튜닝:모하비 기어봉,샤크안테나 2015년 8월 16일 엔카에서 데려와 지금까지 7년째 13만을 바라보며 저희 가족과 추억을 만들고 있는 막둥이입니다!! 처음에 살때 쏘울과 고민을 하였는데, 경차,귀여움 두가지를 도저히 포기를 못했었어요.







현대 아이오닉5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H-TRAC
아이오닉5 롱레인지 AWD 프레스티지 풀옵 (빌트인캠/파킹어시스트/컴포트플러스/비전루프/디지털사이드미러) 외장컬러: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내장컬러: 틸그린 약 1년전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친분있는 딜러통해 계약을 걸어놨었는데 사실 당시에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에라모르겠다 풀옵션 다 때려박고 잊고 살다가 약 한달전인 5월20일경 차량이 나왔습니다. 사실





벤츠 A-클래스 A 220
연비 성능 승차감 딱히 흠잡을건 없지만 너무 엔트리 모델이라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코너링 승차감 다 좋습니다 이번 벤츠 내부 디자인은 참 이쁜것 같아요 외부 해치백스타일도 날렵하게 깍여서 멍청해 보이지 않고(?) 좋습니다 옵션은 조금 많이 없는것 같아요 연비는 일반적이고 아직 고장은 없네요






BMW 3시리즈 투어링 320d 투어링 M 스포츠
두번째 3시리즈인데 굉장히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연비 승차감 성능 어디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전에 f 바디보다 g바디가 정숙하고 바란스도 좋고 완전히 다른 차인듯 합니다 투어링이라 아이들과 놀러 다니기도 좋고 대 만족하면서 2년째 타고있습니다 다른 차로 바꾸고 싶은데 디젤 차가 이만한게 없네요 그리고 가솔린차 만 큼 조용합니다 진동도 없고 방음도 잘 되어






벤츠 GLB-클래스 AMG GLB 35 4MATIC
총점 5점 드리고 싶습니다 주행성능은 amg 라 좋습니다 치고 나가는것도 좋고 제동력도 좋습니다 승차감은 제가 아직 뒤에 안타 봐서 모르지만 아이들은 좋아 합니다 외관은 박스카모양의 디자인하고 내부 역시 벤츠 이번 모델이 예쁘고 좋습니다 특히 엠비언트 라이트가 인상적입니다 Hud 가 없는점이 조금 아쉬운데 나머지는 다 좋습니다 연비는 9 키로 공인연비






현대 팰리세이드 2.2 디젤 프레스티지 7인승 HTRAC
신형 팰리세이드 리뷰는 제가 1빠네요! 1. 비교적 쾌적한 실내 공간 2. 풍부한 옵션 사양 3. 나름 합리적인 연비 4. 예쁜 실외&실내 디자인 위의 4가지의 조건을 기준으로 모하비, 구형 팰리, 익스플로러, 트래버스, 쏘렌토, X1 등등 4~5천만원대 사이의 SUV를 알아봤고 그 결과 팰리세이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마침





BMW 3시리즈 투어링 320i 투어링 M 스포츠 P2
삼각떼 타다가 기변병이 와서 홀린듯 BMW매장으로 갔습니다. 즉출 가능한 모델이 있어 바로 계약했고 그 주에 받았습니다. 투어링이라는 모델이 있는지조차 몰랐고, 5시리즈랑 비교하다 캠핑도 다닐수있고 실내도, 생각보다 넓고 무엇보다 트렁크가 너무 맘에들어 결정했습니다. HUD,서라운드뷰 빠지고 레이저라이트,무선충전시스템,디지털카드키 추가됬습니다. 빠진





BMW 6시리즈 그란투리스모 620d GT M 스포츠 패키지
남자아이둘이있는 아빠입니다~ 이 한마디로 이차의 매력어필은 더필요없을것같습니다 아직신차라서 소음진동은 나올것같진않고 브레이크가 소음이좀나서 별한개 뺍니다 재질상어쩔수없다하지만 많이거슬리네요 비그치고 세차꼼꼼이하고 다시확인해봐야할것같아요 전에그랜저ig하브 루나그레이였는데 또그레이냐고 주변에서 말들이많치만 이번6gt에 어울리는색은 버니나가아닐까생각됩니다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