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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중국 차 세계무대 종횡무진, 현대차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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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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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컬 자동차들의 저우추취(走出去, 해외 진출)가 불을 뿜고 있다. 중국 마이르징지신문은 최근 비야디와 창청 자동차 등 중국 자동차 회사들의 글로벌 경영이 가속화하면서 세계 자동차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 했다. 비야디는 7월 21일 2023년 부터 일본 시장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 일본 자동차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비야디는 발표회에서 '위안 플러스'와 하이툰 하이바오 모델을 소개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비야디의 일본 진출 전략이 현지 소비자들의 국산차(도요타와 혼다)에 대한 강한 로열티와 관세 및 기타 정책 법규 때문에 장벽에 부딪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비야디가 기존의 일본 영업 노하우로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비야디는 앞서 1999년 부터 일본에서 2차 전지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신에너지 전기차 버스를 본격 보급, 현재 비야디의 일본 전기 버스 시장 점유율은 70% 수준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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