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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현대차, 7월 판매 32만5999대...전년비 4%↑

GoF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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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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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7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 전세계 완성차 시장에서 총 32만59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31만3460대)대비 4%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9% 감소한 5만6305대를 기록했다. 세단은 그랜저 6777대, 쏘나타 4412대, 아반떼 4697대 등 총 1만590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113대, 싼타페 1361대, 투싼 1548대, 아이오닉5 3102대, 캐스퍼 4478대 등 총 1만5371대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2274대, G80 2966대, GV80 1931대, GV70 2231대, GV60 536대 등 총 1만512대를 팔았다. 이 밖에 포터 8986대, 스타리아 2998대, 중대형 버스 및 트럭 2535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7월 판매 32만5999대...전년비 4%↑ - 팍스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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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기후대응 및 관련 공급망 구축에 10년간 480조원이 넘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것이 가시화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사업분야 대미 투자를 결정지었던 국내 기업들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조 맨친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은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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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재생 에너지 전환이 영악한 결정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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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업계 리튬 확보 경쟁...“리튬이 돈 찍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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