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中 배터리굴기…점유율 60% 돌파 눈앞 [뒷북비즈]

BENZ 로고 이미지POLESTAR_14 로고 이미지
GoFowardLv 102
조회 수958

중국 배터리의 글로벌 점유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경쟁이 가장 치열한 첨단 분야인 배터리 산업에서 중국이 패권을 거머쥐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마저 중국의 입지가 점차 넓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K배터리가 안방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정부의 다양한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일 시장조사 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의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은 34%로 전년 동기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3위 사업자인 중국 비야디(BYD) 또한 12%로 같은 기간 5%포인트 올랐다. 이를 포함해 세계 10위권 배터리 사업자 중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6%에 달했다. CATL·비야디를 비롯해 CALB(7위), 궈쉬안(8위), 신왕다(Sunwoda·9위), 펑차오에너지(SVOLT·10위) 등 6개 업체가 포진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N40TYQT

中 배터리굴기…점유율 60% 돌파 눈앞 [뒷북비즈]中 배터리굴기…점유율 60% 돌파 눈앞 [뒷북비즈]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