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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정의선 vs 머스크, 전기차·로봇 이어 '우주 탐사' 경쟁 불붙나..."지구 넘어 우주 전쟁 시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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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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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와 로봇에 이어 우주 탐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정의선 회장과 머스크가 지구를 넘어 우주전쟁 시대에 돌입한 셈"이라며 "전기차 등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머스크가 앞서가고 있지만 정의선 회장의 '뚝심'을 고려하면 흥미진진한 승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의선 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기아는 지난 7월 27일, 달 표면 탐사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항공·우주 역량을 보유한 국내 6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들 6개 연구기관은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다. 현대차·기아는 로보틱스랩,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설계, 우주 환경 대응, 특수장비 등 로봇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인력으로 협의체를 구성한다. 이르면 8월 중 협의체 소속 연구 기관들과의 공동 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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