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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고유가 시대 중고차 시장도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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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FowardLv 102
조회 수967

중고 자동차 시장이 최근 고유가 영향으로 연료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1일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제공한 8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LPG, 전기차 등 친환경차가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하는 세단은 소폭 하락했다. 꾸준한 인기를 모으는 SUV, 미니밴 모델은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경·소형차는 사회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 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차종인 만큼 꾸준한 인기다. 사업자들은 기본 경차 혜택에 10% 부가세 면세 혜택도 누린다. 준중형차의 경우 등급(트림)과 옵션에 따라 가격 범위가 크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사양(옵션)이 적용된 등급을 잘 확인하는 일이 중요하다. 중형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세단이 늘 인기가 좋았지만, 올해는 고유가 영향과 비슷한 금액대의 경우 SUV로의 방향을 고려하는 소비자 심리가 작용해 다소 약세다. 지난달 30만 원에서 100만원가량 시세가 하락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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