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영업이익 17조 원 기록…전기차 납품량 27% 증가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은 자동차 부품 업계의 악재에도 2022년 상반기 기준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이 10%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보도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미국 트럭 제조업체 내비스타인터내셔널(Navistar International)과 합병 이후 영업이익이 132억 유로(약 17조 6411억 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2021년 상반기보다 2% 증가했다. 디지타임즈는 전기차 사업 측면에서는 전 세계 전기차 닙품량이 21만 7000대로 27% 증가했고 서유럽의 주문량은 40%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다만 2022년 상반기 전체 배송은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22% 감소했다. 현재 전기차는 폭스바겐 그룹 전체 배송의 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하반기는 7~8%로 늘릴 계획이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www.epnc.co.kr)

폭스바겐, 영업이익 17조 원 기록…전기차 납품량 27% 증가

사이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