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자유주제

생애 첫 주택 80% 대출..최대한도 6억 받는 조건은?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

Lv 116

22.08.02

view_cnt

730

어제부터 적용된 대출규제 살펴봅니다. 일단 집값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이어야 하고요, 대출 상한 금액은 6억 원입니다. 10억 원짜리 아파트 사도 80%인 8억이 아니라, 최대 한도 6억까지만 대출이 되는 겁니다. 그럼 7억 5천만 원짜리 집이어야 80% 꽉 채워서 6억 대출을 받습니다. 적어도 취·등록세 빼고 1억 5천만 원 이상 수중에 있어야 한다는 거고, 그 이상은 자력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 최대한도 6억 원 대출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대출액이 1억 원이 넘으면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에 딱 걸립니다. 내 연봉에서 원금과 이자를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되는가.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요, 연 소득의 40%를 넘으면 추가 대출을 못 받습니다. 자, 정리하면요,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이 최대치인 6억 원을 대출 받으려면 내 연봉이 최소 9천만 원은 돼야 한다, 이 뜻입니다. 참고로 한국부동산원에서 집계하는 올해 6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요, 11억 4천8백여만 원입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뉴스라이더] 생애 첫 주택 80% 대출..최대한도 6억 받는 조건은?

[뉴스라이더] 생애 첫 주택 80% 대출..최대한도 6억 받는 조건은?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메리츠 "한국 올해 경제 성장률 2.5% 전망..내년 2.1%"

메리츠증권은 수출 경기 둔화로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내년 경제 성장률은 2.1%로 예상했다. 이승훈 연구원은 대외 여건에 따른 경기 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4
22.08.02
자유주제

호주, 교사 부족난 해소 '총력전'..연봉 1억6천만원 등 제시

호주 정부가 만성적인 교사 부족난을 타개하기 위해 우수 교사를 대상으로 1억6천만원에 가까운 연봉을 지급하는 방안 등 파격적인 지원안을 공개했다. 2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호주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75
22.08.02
자유주제

상반기 자외선차단·두발용 기능성화장품 개발 10% 이상 증가

올해 상반기에 기능성 화장품 중 자외선 차단용, 두발용 제품 개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품 제품 중 단일 기능성 제품보다는 2개 이상의 기능을 함께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0
22.08.02
자유주제

'닥터 코퍼' 구리 가격 급락에.. 풍산·LS·대한전선 '울상'

하반기 들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른바 ‘닥터 코퍼’로 불리는 구리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5개월 사이 30%가량 급락하면서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톤(t)당 7000달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39
22.08.02
자유주제

'우영우' 미국에 있었다..동물과 교감하며 세계적 석학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의 템플 그랜딘(75) 교수는 2013년 TED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영우 속 법정 장면의 모티브가 된 이 강연에서 템플은 카우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4
22.08.02
자유주제

제주 "택시 안잡힌다" 아우성..심야 택시 5부제 해제 연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야간 승차난 해소를 위해 심야시간(밤 10시~다음날 오전 1시) 택시 5부제 해제 조치를 3개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는 차량정비, 운전자 과로방지, 수요공급 조절 등을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229
22.08.02
자유주제

바이든 "9·11 주모자 알자와리, 드론으로 사살..테러리스트 발붙일 곳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지난 2001년 9·11테러의 주도자 중 한명인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리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살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아프간 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5
22.08.02
자유주제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 헝가리에 첫 해외 공장 추진

중국 전기차업체 니오(웨이라이(蔚來)가 오는 9월 유럽 시장용 전력 제품 생산을 위해 첫 해외 공장을 오픈할 계획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전했다. 헝가리 페스트에 들어설 해당 공장에서는 유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benz.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polestar_14.png
GoFoward|22.08.02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944
22.08.02
자유주제

전기차, 지구에 도움 되려면 사서 몇 년 타야?

배기가스가 없는 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은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한 좋은 실천이다. 지표면 온도가 급상승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전면 중단하지 않는 한 이런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운송회사나 개인 운전자들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benz.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black/polestar_14.png
GoFoward|22.08.02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709
22.08.02
자유주제

세계은행 "레바논 332%↑..저개발국 다수 식량가 2∼3배 폭등"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상당수 저개발 국가에서 식량 가격이 2∼3배 이상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가디언은 1일(현지시간) 세계은행(WB)의 '식량 안보' 보고서를 인용, 레바논의 6월

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hyundai_dim.pnghttps://img.getcha.io/v7_brand_logo/brand_14_dim/badge_bmw_dim.png
울트라맨8|22.08.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18
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