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곡물 첫 수출선 출항.."선원 안전 등 과제 남아있어"


울트라맨8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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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곡물 첫 수출선 출항..'선원 안전 등 과제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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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6개월만에 가격 또 인상..싸이버거 4천300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오는 4일부터 총 50종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37가지 메뉴의 가격을 올린 지 6개월 만이다. 인상 품목은 버거 23종, 치킨 20종, 사이드메뉴 7종이며 인상 폭은 버거 200원, 치킨 1천원, 사이드메뉴 100∼400원이다.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 단품은 4천100원에서 4천300원으로,





한 달 빠른 '금융 채용 A매치'..박 터지는 경쟁률 기록할까
금융권 취업준비생들의 최대 취업시즌으로 불리는 ‘A매치’가 한 달 빠르게 시작된다. 공공기관 인력감축을 내세운 새 정부 기조와 시중은행의 신입 공개채용 감소 추세가 맞물려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최근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직원 72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응시부문은 경제학·경영학·법학·통계학·컴퓨터공학 등 5개다.





한우농가·정부 갈등 확대.. "농가 사육 포기 無관세 탓" vs "사육수 증가 탓"
정부가 1일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한우농가 등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날부터 사료구매 자금 상환기간 연장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았지만, 한우농가와의 갈등은 여전한 모양새다. 농가 측은 높은 사료가격으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정부가 수입 소고기에 대한 할당관세를 적용해 국산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오는 11일 궐기대회를 진행하





"美증시, 이 수준 넘으면 진짜 강세장..8월에 진실 드러날 것"
미국 증시가 올들어 가장 수익률이 좋은 7월을 마무리했다. 월가 전략가들은 대체로 8월에도 미국 증시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기술적 분석가 일부는 침체장이 정말 끝났는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7월에는 나스닥지수가 13.5% 올랐고 국채수익률은 하락했으며 미국 증시에서 상승 종목의 수와 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





고금리 여파..서울 아파트 6억원 이하 거래 비중 40% 육박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으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늘어난 가운데 6억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약 40% 선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택 시장에 '거래 절벽'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서도 한국은행의 최근 3연속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저가 위주로 거래가 일어난 것이다. 2일 국토교통부





감원, 대리기사 100여명 보험사기 의심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이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대리기사 100여명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이들이 교통사고로 입원 후 보험금을 수령하면서 ‘콜’을 받아 대리운전에 나선 기록을 대조하고 ‘허위 입원을 통한 보험사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2일 보험업계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금감원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대리기사 100여명은 2017





英 차기 총리 선정 위한 우편투표 1일차..리즈 트러스, 내각 지지에 승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뒤를 이을 보수당 대표를 뽑기 위한 전 당원 대상 우편투표가 1일(현지시간) 시작된 가운데 경선 과정에서는 다소 뒤처지던 리즈 트러스 외무장관이 영국 내각의 지지를 얻으며 승기를 잡고 있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지막 경선 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탈락한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부 장관은 "재무부는 변해야 한다"며 리시 수낵 전





美국무부, 한국 10회 '우리해양콘퍼런스' 개최국 선정에 "환영"
미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한국이 오는 2025년 제10회 '우리 해양 콘퍼런스(OOC·Our Ocean Conference)' 개최국으로 최근 선정된 것과 관련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2025년 제10회 OOC를 개최할 것이라는 한국의 최근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말 포





배추 72.7%↑·상추 63.1%↑..외식물가도 약 30년만에 최고
지난달 폭염과 잦은 비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급등하며 밥상 물가도 뛰었다. 외식 물가 역시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약 3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74(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





국제유가 4% 급락..2020년 이후 첫 두달 연속 하락세
국제유가가 OPEC+(주요 산유국 연대체) 회의를 앞두고 4% 하락했다.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3.8% 떨어진 배럴당 100.03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 WTI(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도 4.8% 하락해 배럴당 93.89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와 WTI 가격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