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베터리 구독 규제 풀어서 초기 접근 쉽게 해주겠다는데...

 말이 구독 서비스지...... 장기 렌트나 리스와 같은 개념으로 도입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초기 비용이 작게 들어간다 뿐이지.... 베터리 렌탈인거죠. 물론 베터리가 단숨에 고장날 일은 잘 없으니.. 차값이 5천만원이라고 가정하고 베터리가 2천만원이라고 가정한다면 3천만원 선수금 (베터리 제외 차값) - 이부분을 할부로 하든 일시불로 하든 차값으로 하고 보조금은 거의 그대로 받을지는 모르겠군요. 보조금을 받는다고 한다면 5500 이하의 차량이니 2천만원 근처에서 차값이 나오겠군요 베터리 2천만원은 36개월 렌트. 여기서도 선수금을 내든 보증금을 내든 할 수 있게 할거 같고 월 이자 붙여서 선수금 없이 렌탈 할 경우 월 60만원 가량... 물론 36개월 렌트가 될지 60개월 렌트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결국에는 초기비용만 줄어들지 월 할부료는 거의 그대로 일듯한.. 베터리 교체 또는 반납시 차도 반납이 가능할지 그건 뭐 모를 일이구요... 베터리 없이 차만 중고로 받아 갈지 혹은 중고로 판매가 가능할지 "베터리 구독 전용" 으로 팔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냐면 구독서비스가 구매자 좋으라고 할까요? 돈벌이 수단중에 하나 일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