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다음글
자유주제

개미 의혹'이 맞았다..금지기간 '불법 무차입 공매도' 확인

HYUNDAI 로고 이미지BMW 로고 이미지
울트라맨8Lv 116
조회 수969

외국계 증권사들이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대폭락장 이후 공매도가 전면 금지된 기간에도 무차입 공매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을 고려해 공매도를 금지한 이후에도 시장조성자의 공매도 거래가 이뤄지며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공매도 불신의 단초가 됐는데, 실제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가 있었던 것이다. 2일 금융위원회가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가 한국투자증권의 공매도 규정 위반에 대해 10억원의 과태료를 의결한 올해 2월9일 회의에선 외국계 증권사 6곳과 국내 증권사 3곳의 공매도 위반 제재도 함께 이뤄졌다.

[단독]'개미 의혹'이 맞았다..금지기간 '불법 무차입 공매도' 확인[단독]'개미 의혹'이 맞았다..금지기간 '불법 무차입 공매도' 확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